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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관련>/◆ 축일 & 성인

축일 1월18일 성녀 크리스티나(Christina)

by 파스칼바이런 2012. 5. 4.

축일 1월18일 성녀 크리스티나(Christina)

신분: 동정녀

활동지역: 라퀼라(L'Aquila)

활동연도: +1543년

같은이름: 끄리스띠나, 크리스띠나

 

성녀 크리스티나(Christina)

 

성녀 크리스티나는 유명한 치카렐리(Ciccarelli) 가문의 딸로 1480년경 이탈리아 중부 아브르초(Abruzzo)에서 태어나 성장하였으며 마티아(Matthia)라는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어린 나이로 라퀼라의 성 아우구스티누스회에 입회한 후에 크리스티나라는 수도명을 받았다.

수도원에서 그녀는 덕행의 모범으로 인정을 받고 살았으며 특히 겸손하고 가난한 이들에 대한 사랑의 덕이 돋보였다.

 

성녀 크리스티나는 아주 오랜 시간을 기도하였으며, 자주 탈혼 상태에 빠졌고, 미래의 일을 예견하는 능력으로 유명하였다.

또한 그녀는 매우 엄격한 보속 생활을 하였고, 살아있는 동안에도 수많은 기적이 일어나서 살아있는 성인으로 공경을 받았다.

성녀는 1543년 1월 18일에 운명하였는데, 라퀼라의 어린이들이 성녀의 죽음을 온 도시에 전하러 다녔고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왔다고 한다.

그녀에 대한 공경은 1841년 교황 그레고리우스 16세(Gregorius XVI)에 의해 승인되었다.

 


 

 

크리스티나는 유명한 치까렐리가의 딸로 태어났고, 아브루찌에서 성장하였으며, 마씨아란 이름으로 영세하였다.

어린 나이로 아퀼라의 아우구스띠노회에 입회한 후로 크리스티나로 불리웠다.

수도원에서 그녀는 덕행의 모델로 인정받고 살았으며, 특히 겸손하고 가난한 이들에게 대한 사랑의 덕이 돋보였다.

그녀는 아주오랜 시간을 기도하였으며, 자주 탈혼상대에 빠졌고, 미래의 일을 예견하는 능력으로 유명하였다.

또한 그녀는 매우 엄격한 보속 생활을 하였고, 살아 있는 동안에 수많은 기적이 일어나서 살아 있는 성인으로 공경받았다.

성녀는 1543년 1월 8일에 운명하였는데, 아퀼라의 어린이들이 성녀의 죽음을 온 도시에 전하러 다녔고,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왔다고 한다.

 

<성 바오로 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