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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건강을 지켜주는 견과류와 말린 과일

by 파스칼바이런 2016. 3. 29.

환절기 건강을 지켜주는 견과류와 말린 과일

레이디경향 | 입력 2016.03.17 16:16

 

 

계절의 변화를 시시각각 느낄 수 있는 환절기에는 질병에 걸리기 쉽다. 각종 견과류와 말린 과일은 맛도 좋고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풍부해 환절기 면역력 증진에 특히 도움이 된다. 간식은 물론 식사 대용으로도 그만인 견과류와 말린 과일로 건강하게 봄을 맞이해보자.

 

 

 

각종 영양이 풍부한 크랜베리

루비처럼 붉은 빛깔과 상큼한 맛의 크랜베리는 북아메리카가 원산지로 미국 전역에서 주스와 소스 등으로 즐겨 먹는 과일이다. 크랜베리에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안토시아닌, 비타민 C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특히 항균·항염 효과가 뛰어난 피토케미컬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해 구강, 요로 기관 등의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신맛이 강한 크랜베리는 즙을 짜 주스로 마시거나 말린 제품으로 먹는데 말린 크랜베리의 경우 쫄깃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주로 빵이나 과자를 만들 때 넣거나 샐러드나 샌드위치 등에 넣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온 가족을 위한 건강 간식 아몬드

단백질, 칼슘 등의 영양소가 함유된 아몬드에는 피부 노화 방지에 도움 되는 비타민 E가 풍부하다. 아몬드의 갈색 껍질에는 플라보노이드가 들어 있어 비타민 E와 함께 항산화 효과를 높여 피부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다. 또 아몬드 한 줌(20~23개)에는 브로콜리 반 접시 분량의 항산화 물질이 함유돼 있으며,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이 풍부해 꾸준히 섭취하면 콜레스테롤이 감소하고 심장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특히 아몬드는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줘 온 가족 영양 간식으로 그만이다.

 

 

 

체중 감량에 도움 되는 프룬

풍부한 식감과 향이 매력적인 말린 자두 프룬은 안토시아닌, 베타카로틴, 비타민 A·B·E의 함량이 높아 꾸준히 섭취하면 심장병과 혈관 질환의 발병 위험을 감소시킨다. 또 섬유질이 풍부해 공복감을 줄여줘 간식 대용은 물론 식단에 추가하면 과체중을 줄여주고 허리둘레를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기존의 연구들을 보면 프룬이 뼈세포의 재흡수나 골절 비율을 증가시키는 염증 지표를 줄임으로써 골밀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룬은 체중 감량은 물론 뼈 건강에도 도움이 돼 특히 여성들이 즐겨 먹는다.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피스타치오

독특한 맛과 향, 선명한 연둣빛이 매력적인 견과류 피스타치오는 1회 제공량인 29g(약 49알)의 열량이 160kcal에 불과해 날씬한 견과류–스키니 넛(Skinny Nut)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열량과 지방 함량이 낮은 반면 우리 몸에 이로운 단백질, 수용성·비수용성 식이섬유, 칼륨, 감마 토코페롤, 비타민 K, 크산토필 그리고 심혈관 질환과 일부 암의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진 페놀 성분과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하다. 전문가들은 이런 피스타치오의 영양 구성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낮춰 심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말한다.

 

<■글 / 이진주 기자 ■자료 제공 / 미국 크랜베리 마케팅 협회,

미국 피스타치오 협회 한국지사,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캘리포니아 프룬 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