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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관련>/◆ 성화 & 이콘1199

[호기심으로 읽는 성미술] (23)원죄 없으신 성모님 [호기심으로 읽는 성미술] (23)원죄 없으신 성모님 요한 세례자와 안나 성녀 등장시켜 성모님의 ‘원죄 없으심’ 표현 가톨릭평화신문 l 2019.01.20 발행 [1499호] 중세에는 ‘원죄 없으신 성모님’께 대한 신심이 대중화되었습니다. ‘성모 마리아는 원죄에 물들지 않고 잉태되셨다’는 이 대.. 2019. 1. 23.
[호기심으로 읽는 성미술] (22) 아기 예수에게 젖을 먹이시는 성모님 [호기심으로 읽는 성미술] (22) 아기 예수에게 젖을 먹이시는 성모님 우리 구원의 전구자요 중재자, 성모님 가톨릭평화신문 2019.01.13 발행 [1498호] 전쟁과 흑사병 영향으로 통교 창구 절실 교회 역사를 시대ㆍ시기별로 구분할 때 1세기 말 사도 시대 이후부터 7~8세기까지를 ‘교부 시대’ 또.. 2019. 1. 15.
[성화로 만난 하느님] (2) 빛이신 예수님을 믿고 증언하는 사람들 [성화로 만난 하느님] (2) 빛이신 예수님을 믿고 증언하는 사람들 ‘성 요한 세례자의 세 폭 제대화’ 구약과 신약 이어주는 요한 세례자를 보여주다 가톨릭신문 2019-01-13 [제3128호, 18면] 정교한 묘사로 이야기 전달 동작 하나하나 현장감 더해 짐승 가죽옷 등 상징물 다양 요르단강에서 받.. 2019. 1. 14.
[성화로 만난 하느님] (1) 복되다! 찾고 기뻐하는 사람들 [성화로 만난 하느님] (1) 복되다! 찾고 기뻐하는 사람들 - 포르티나리 제대화 닫았을 땐 수태고지, 펼쳤을 땐 예수 탄생이 한눈에 가톨릭신문 2019-01-01 [제3126호, 16면] 교회의 역사와 예술의 역사는 특별하다. 역사적으로 어느 시대에나 인간은 신에 대한 찬양과 그 믿음을 예술로 표현해왔.. 2019. 1. 4.
[호기심으로 읽는 성미술] (21) 성모님이 미소 짓다 [호기심으로 읽는 성미술] (21) 성모님이 미소 짓다 근엄하신 성모님이 웃으시자 아기 예수님도 환한 미소 가톨릭평화신문 l 2018.12.16 발행 [1494호] ▲ 오타비아노 넬리, ‘하느님의 어머니’, 1407~1422, 프레스코, 성 프란치스코 대성당, 아시시, 이탈리아. ▲ ‘달콤한 성모님의 입맞춤’, 필.. 2018. 12. 19.
[호기심으로 읽는 성미술] (20) 성 소피아 성당의 성모자 모자이크화 [호기심으로 읽는 성미술] (20) 성 소피아 성당의 성모자 모자이크화 성당 입구에는 지상 권력자, 천장에는 하늘의 주인 가톨릭평화신문 2018. 11. 25발행 [1491호] 비잔틴 문화의 꽃, 성 소피아 성당 그리스도교 신앙의 자유를 허용하는 로마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313년 밀라노 칙령으로 교회는.. 2018. 11. 28.
[호기심으로 읽는 성미술] (19) 기도하는 ‘하느님의 어머니’ [호기심으로 읽는 성미술] (19) 기도하는 ‘하느님의 어머니’ 주님 교회와 인류 전체 대표하는 ‘하느님의 어머니’ 가톨릭평화신문 2018. 11. 11발행 [1489호] 교회는 참 하느님이시며 참 인간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신원을 분명하게 드러내기 위해 431년 에페소 공의회에서 성모 마리아를 ‘.. 2018. 11. 26.
[호기심으로 읽는 성미술] (18) 테오토코스(하느님의 어머니) [호기심으로 읽는 성미술] (18) 테오토코스(하느님의 어머니) 모성 가득한 어머니와 근엄한 귀부인, 성모님의 두 얼굴 가톨릭평화신문 2018. 10. 14발행 [1485호] ▲ 로마 프리실라 카타콤바의 프레스코화. 화려한 옷과 목걸이 귀걸이 등으로 치장하고 입술을 굳게 다문 성모님은 아기 예수를 .. 2018. 10. 17.
[호기심으로 읽는 성미술] (17) 주님 승천 <하> 중세 시대 [호기심으로 읽는 성미술] (17) 주님 승천 <하> 중세 시대 사도와 천사들이 우러러보고, 예언자들이 환호하다 가톨릭평화신문 2018. 08. 19발행 [1478호] ‘주님 승천’을 주제로 한 성미술 작품을 고대와 비잔틴 시대로 나눠 두 회에 걸쳐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호에는 중세 시대 서방 교회.. 2018. 8. 20.
[호기심으로 읽는 성미술] (16) 주님 승천 <중> 비잔틴 [호기심으로 읽는 성미술] (16) 주님 승천 <중> 비잔틴 승천하신 주님은 구원 완성과 종말의 재림 의미 가톨릭평화신문 2018. 08. 05발행 [1476호] ▲ 테살로니키 성 소피아 성당 ‘주님 승천’. 그리스도교는 313년 로마 제국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밀라노 칙령으로 신앙의 자유를 얻습니다. .. 2018. 8. 10.
[호기심으로 읽는 성미술] (15) 주님 승천 (상) 고대 시대 [호기심으로 읽는 성미술] (15) 주님 승천 (상) 고대 시대 성모와 사도들 해와 달의 찬미 받으며 천상에 오르시는 예수님 성경은 세 분의 승천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줍니다. 에녹(창세 5,24)과 엘리야 예언자(2열왕 2,11), 그리고 주님(마르 16,19; 루카 24,51; 사도 1,6-11)입니다. 또 가톨릭교회는.. 2018. 8. 2.
[호기심으로 읽는 성미술] (14) 주님 부활 (하) 그리스도 부활은 인간 구원의... [호기심으로 읽는 성미술] (14) 주님 부활 (하) 그리스도 부활은 인간 구원의 시작이자 완성 주님 부활 묘사한 ‘아나스타시스’ 5세기부터 13세기 고딕 시대 이전까지 보편적으로 그린 주님 부활 도상(圖像)은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타납니다. 하나는 이미 소개한 바 있는 ‘빈 무덤’을.. 2018.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