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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관련>/◆ 전 례 음 악164

[이상철 신부의 성가 이야기] (26) 169번 사랑의 성사 [이상철 신부의 성가 이야기] (26) 169번 사랑의 성사 노래 가사 바꿔 부르기로 탄생한 곡 평화신문 2016. 07. 31발행 [1375호] ▲ 작곡가 이사악의 초상화. 성체성가 중 가장 많이 부르는 성가 중의 하나가 169번 사랑의 성사다. 이 곡이 성체성가로 분류된 바탕은 이 곡에 적용되었던 본래의 가사.. 2016. 7. 28.
[이상철 신부의 성가 이야기] (25) 44번 평화를 주옵소서 [이상철 신부의 성가 이야기] (25) 44번 평화를 주옵소서 예수님의 피로 용서받다 평화신문 2016. 07. 24발행 [1374호] ▲ 작곡가 빌혼. 끊임없는 전쟁과 억압으로 신음해 온 우리들의 가장 간절한 기도는 평화를 청하는 기도일 것이다. 평화를 청하는 대표적인 기도는 주어진 질서 안에서 하느.. 2016. 7. 26.
[이상철 신부의 성가 이야기] <24> 51번 주 나의 목자 되시니(하) [이상철 신부의 성가 이야기] <24> 51번 주 나의 목자 되시니(하) 평화신문 2016. 07. 17발행 [1373호] ▲ ‘주 나의 목자 되시니’의 선율을 만든 스코틀랜드 음악가 얼바인. 음악적 재능을 타고났던 그는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시편 운율 자체를 중시하며 선율을 썼다. 51번 성가 ‘주 나.. 2016. 7. 20.
[이상철 신부의 성가 이야기] <23> 51번 주 나의 목자 되시니(상) [이상철 신부의 성가 이야기] <23> 51번 주 나의 목자 되시니(상) 평화신문 2016. 07. 10발행 [1372호] 종교개혁이 한창이던 당시 가톨릭 사제로서 반종교개혁에 힘썼던 에라스무스(Desiderius Erasmus Roterodamus, 1466~1536)는 그의 헬라어 번역 「신약성경」 서문에서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 2016. 7. 8.
[이상철 신부의 성가 이야기] <22> 210번 나의 생명 드리니<하> [이상철 신부의 성가 이야기] <22> 210번 나의 생명 드리니<하> 평화신문 2016. 07. 03발행 [1371호] ▲ 해버갈(Frances Ridley Havergal, 1836~1879). 가톨릭성가집에 수록된 210번 성가는 모차르트의 친저성(親著性)이 의심되는 그의 12번째 미사곡 사장조의 자비송 선율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노팅.. 2016. 7. 5.
[이상철 신부의 성가 이야기] 194번 ‘성체 안에 계신 예수 [이상철 신부의 성가 이야기] <21> 210번 ‘나의 생명 드리니 194번 ‘성체 안에 계신 예수 모차르트와 동시대 작곡가였던 뮐러 등의 곡으로 추정 평화신문 2016. 06. 26발행 [1370호] 우리 성가책의 성가들은 대부분 작곡자를 알 수 없는 곡들이 많다. 그러나 사실 음악사에서 이름이 알려진 .. 2016. 6. 29.
[이상철 신부의 성가 이야기] <20> 26번 이끌어 주소서<하> [이상철 신부의 성가 이야기] <20> 26번 이끌어 주소서<하> 평화신문 2016. 06. 19발행 [1369호] ▲ 이스라엘을 인도한 구름 기둥 장면. 복자 뉴먼(J. H. Newman, 1801 ~1890) 추기경은 1833년에 ‘구름 기둥’(The Pillar of Cloud)이라는 시를 썼다. 이는 이집트 탈출 때 이스라엘 민족을 인도했던 하.. 2016. 6. 18.
[이상철 신부의 성가 이야기] <19> 26번 이끌어 주소서<상> [이상철 신부의 성가 이야기] <19> 26번 이끌어 주소서<상> 평화신문 2016. 06. 12발행 [1368호] ▲ 복자 뉴먼 추기경. 때때로 극심한 고통과 갈등 속에서 우리는 주님께 26번 성가의 제목대로 기도한다. ‘저를 이끌어 주소서.’ 성가 26번은 이런 간절한 마음을 담고 있는 성가이다. 이 .. 2016. 6. 15.
[이상철 신부의 성가 이야기] <18> 166번 생명의 양식 [이상철 신부의 성가 이야기] <18> 166번 생명의 양식 평화신문 2016. 06. 05발행 [1367호] 성체와 관계되어 있는 코랄풍 성가들 가운데 리드미컬한 분위기로 눈에 띄는 현대 성가가 바로 성가 166번 ‘생명의 양식’이다. 이 성가는 20세기 후반에 미국에서 활동한 수잔 툴란(M. Suzanne Toolan, 수.. 2016. 6. 12.
[이상철 신부의 성가 이야기] <17> 250번 굽어보소서 성모여 [이상철 신부의 성가 이야기] <17> 250번 굽어보소서 성모여 12세기 성모 찬미가, 반복 기도한 사제를 성모가 치유했다 전해져 평화신문 2016. 05. 22발행 [1365호] ▲ ‘굽어보소서 성모여’는 1920년 몬타니가 펴낸 「성 그레고리오 찬미가집」에서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악보는 찬미가집.. 2016. 5. 28.
[이상철 신부의 성가 이야기] <16> 248번 한 생을 주님 위해 (하) [이상철 신부의 성가 이야기] <16> 248번 한 생을 주님 위해 (하) 이민자의 애환과 성모회가 탄생시킨 성가 평화신문 2016. 05. 15발행 [1364호] ▲ 가톨릭 성가 248번 ‘한 생을 주님 위해’ 악보. 본래 미국 이민자들이 즐기던 ‘거실 음악’에서 비롯된 가톨릭 성가 248번 ‘한 생을 주님 위.. 2016. 5. 21.
[성가와 함께 아름다운 미사를] 할렐루야와 알렐루야 중 무엇이 맞나요? [성가와 함께 아름다운 미사를] 할렐루야와 알렐루야 중 무엇이 맞나요? 문 : 이번 부활 대축일을 맞아 헨델의 메시아 중에서 ‘할렐루야’를 특송으로 불렀습니다. 그랬더니 어떤 사람들은 ‘할렐루야’가 아니라 ‘알렐루야’라고 하는데 무엇이 맞나요? 답 : 일단 가톨릭에서 공식 용.. 2016.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