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모음>/◇ 좋은글모음(3)285 행복을 오래 누리는 방법 행복을 오래 누리는 방법 황홀한 행복을 오래 누리는 방법은 전철의 레일처럼 나무들처럼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것입니다. 통하는 마음이라 하여 정신없이 다가서지는 마십시오. 거리 없이 섞이지는 마십시오. 우주와 우주 사이에는 존경과 설레임만 가득하여도 천국입니다. 풀잎에 맺힌 .. 2019. 2. 11. 소중한 인연을 만드는 소통의 법칙 10가지! 소중한 인연을 만드는 소통의 법칙 10가지! 상계사 주지스님 말씀 10훈 사람들은 귀 때문에 망하는 사람보다 입 때문에 망하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1,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마라. 뒷말은 가장 나쁘다. 궁시렁 거리지 마라. 2,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 2019. 1. 7. 먼길 돌아온 인생의 노을 먼길 돌아온 인생의 노을 인생은 먼길을 돌면서 중년 이후 외모는 변해갑니다. 삼단복부 이중턱 구부정해지는 허리등.... 그리고 흰머리 빛나는 대머리 또 늘어진 피부.... 자꾸 자꾸 처지는 눈꺼풀 등... 그래도 말년을 앞에 둔 이들이 다른 사람에게 향기를 나눠 줄 수 있는 것은 德이 있.. 2018. 12. 31. 푸시킨과 소경 걸인(乞人) 푸시킨과 소경 걸인(乞人)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 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픔의 날을 참고 견디면 즐거운 날이 오리니..... 마음은 미래에 사는것, 현재는 항상 슬픈것, 모든것은 일순간에 지나간다. 지나 간 것은 다시 그리워 지는 것이다." 너무나 유명한 러시아의 국민 시인이자, .. 2018. 12. 30.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세상을 살다 보면 미운 사람도 많습니다. 사랑하고픈 좋아하고픈 친해보고픈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괴로움이 따릅니다.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릅니다. 그렇다.. 2018. 12. 8. 잘 죽는 것도 실력이다 잘 죽는 것도 실력이다 {자녀에게 후회와 원망 대신 아름다운 추억과 더불어 스승다운 모습 남기고 삶을 마무리할 실력 쌓아야} 요즘 들어 장례식장에 갈 일이 많아졌다. 친구 부모님들이 하나 둘 세상을 떠나기 시작한 것이다. 이미 80대 중반을 넘어선 부모님들은 날이 갈수록 몸이 쇠약.. 2018. 11. 8. 내 인생 누구를 탓하지 말라 내 인생 누구를 탓하지 말라 현대인의 불행은 모자람이 아니라 오히려 넘침에 있다. 모자람이 채워지면 고마움과 만족함을 알지만 넘침에는 고마움과 만족이 따르지 않는다. 우리가 불행한 것은 가진 것이 적어서가 아니라 따뜻한 가슴을 잃어 가기 때문이다. 따뜻한 가슴을 잃지 않으려.. 2018. 10. 5. 자존심의 포기 자존심의 포기 썩지 않는 씨앗이 꽃을 피울 수 없습니다 자존심의 포기 없이는 삶의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이 세상은, 자존심도 지키고 목적도 이룰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아닙니다. 모름지기 우리는 낮과 밤을 동시에 보낼 수 없으며, 봄과 가을을 동시에 즐길 수 없습니다. .. 2018. 8. 3. 마음에 와닿는 좋은글 마음에 와닿는 좋은글 물이 맑으면 달(月)이 와서 쉬고 나무를 심으면 새가 날아와 둥지를 튼다. 사람이 산다는 것은 잘 먹고 잘 입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참된 도리(道理)를 깨달아 사람답게 살아야 하는 것이다. 설사 백년(百年)을 산다 할지라도 사람의 참된 도리를 모르고 산다면 그 .. 2018. 7. 19. 사람이 선물이다 사람이 선물이다 스물에는 세상을 바꾸겠다며 돌을 들었고, 서른에는 아내를 바꾸어 놓겠다며 눈초리를 들었고, 마흔에는 아이들 바꾸고 말겠다며 매를 들었고… 쉰에야 바뀌어야 할 사람이 바로 나임을 깨닫고 들었던 것 다 내려놓았습니다. 어디서 태어날지는 선택할 수 없지만, 어디.. 2018. 6. 10. 불만을 풀어주는 십계명 불만을 풀어주는 십계명 인간 관계는 참으로 오묘하다. 다시는 만날 것 같지 않은 사람도 시간이 지나면 사업상, 혹은 여러 가지 우연한 관계로 만나게 된다. 그러므로 헤어질 때도 만날 때를 염려하고 만날 때도 헤어질 때를 염려하라는 만해 스님의 시구는 참으로 적절하다는 생각을 하.. 2018. 5. 4. 왜 착한 것들을 보면 눈물이 나는가!! 왜 착한 것들을 보면 눈물이 나는가!! 코메디닷컴 권순일 기자 / 2018.01.22 17:01 늦은 오후 전국에 눈 소식. 박용래시인(1925∼1980)의 시 ‘저녁 눈’이 생각나는 하루.술 마시다가 느닷없이 엉엉 마구 울어대던 눈물의 시인. 풀잎에만 스쳐도, 조갯살처럼 여린 속살을 여지없이 베이던 ‘풀여.. 2018. 1. 26. 이전 1 2 3 4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