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마 속에 있는 세 명의 히브리 청년들 3세기 초, 프레스코화, 프리실라 카타콤바, 로마, 이탈리아
[작품설명] 히브리 청년 세 명은 우상숭배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불가마 속에서 고통을 당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혹독한 고통을 당하면서도 두 손을 들고 하느님께 구원의 기도를 간절히 바치고 있다. 그들의 머리 위에는 비둘기가 올리브 가지를 물고 하늘로부터 내려오고 있다. 올리브 가지는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이 하느님의 은총으로 머지않아 구원될 것이라는 희망을 상징하는 것이다.
- 천주교 서울대교구 성미술 감독 정웅모신부 -
불가마 속에 있는 세 명의 히브리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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