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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관련>/◆ 성화 & 이콘

거짓 공경 - 정미연

by 파스칼바이런 2015. 9. 3.

 

 

[그림 묵상] 거짓 공경 - 정미연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지만,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다”고 꾸짖으십니다. 주님을 우리 가운데 모시면서도, 두 마음 사이를 오가며 살고 있는 이중적인 우리 모습입니다. 천상의 계단을 통해 진정으로 하느님의 뜻을 헤아리는 마음을 품어야겠습니다. (정미연 소화데레사, 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