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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관련>/◆ 신 앙 관 련

알고 사랑함으로써! 하느님의 형상과 동일시 된다.

by 파스칼바이런 2010. 4. 29.

 

 

알고 사랑함으로써! 하느님의 형상과 동일시 된다.

 

“우리의 영혼은 육체나 감각만으로 결코 알 수 없는 심오하고

숨겨진 가치를 경험하며 생명에 이를 수 있다.

이 영성은 우리영혼 안에 있는 하느님의 형상과 동일시 될 수 있다.

 

우리가 이 형상을 깨달으려면 우리 자신의 안으로

들어가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우리가 본성적 영성으로 하느님과 닮을 수 있다고

깨닫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그 잠재력은 현실화되어야 한다.

 

어떻게? 알고 사랑함으로써! 더 정확히 말한다면 사랑의 체험과

분리될 수 없는 하느님을 앎으로써... ”

(토마스 머튼 ‘새로운사람’).

 

- 참 자아, 거짓 자아 중에서 -

 

 

우리가 구원받는다는 것은 하느님과 동일화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원죄로 하느님의 형상이 손상되어 그리스도의

구속 공로만이 잃어버린 하느님의 형상을 복원할 수 있습니다.

 

영원한 생명을 얻어야 구원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알고 사랑함으로써!

더 정확히 말한다면 사랑의 체험과 분리될 수 없는

하느님을 앎으로써... ”(토마스 머튼 ‘새로운 사람’에서).

 

“영원한 생명이란 홀로 참 하느님이신 아버지를 알고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요한 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