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사랑함으로써! 하느님의 형상과 동일시 된다.
“우리의 영혼은 육체나 감각만으로 결코 알 수 없는 심오하고 숨겨진 가치를 경험하며 생명에 이를 수 있다. 이 영성은 우리영혼 안에 있는 하느님의 형상과 동일시 될 수 있다.
우리가 이 형상을 깨달으려면 우리 자신의 안으로 들어가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우리가 본성적 영성으로 하느님과 닮을 수 있다고 깨닫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그 잠재력은 현실화되어야 한다.
어떻게? 알고 사랑함으로써! 더 정확히 말한다면 사랑의 체험과 분리될 수 없는 하느님을 앎으로써... ” (토마스 머튼 ‘새로운사람’).
- 참 자아, 거짓 자아 중에서 -
우리가 구원받는다는 것은 하느님과 동일화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원죄로 하느님의 형상이 손상되어 그리스도의 구속 공로만이 잃어버린 하느님의 형상을 복원할 수 있습니다.
영원한 생명을 얻어야 구원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알고 사랑함으로써! 더 정확히 말한다면 사랑의 체험과 분리될 수 없는 하느님을 앎으로써... ”(토마스 머튼 ‘새로운 사람’에서).
“영원한 생명이란 홀로 참 하느님이신 아버지를 알고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요한 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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