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즈의 슈바이처
강현주(1948년- ) 2010년, 유채, 145.5x112cm,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김해
<성화 해설> 상단에는 한 사제가 신자들에게 성체를 나눠주고 있으며 아래에는 같은 사제가 의사로서 고통받는 사람을 치유해 주고 있다.
아프리카 수단의 톤즈에서 하느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다가 선종한 살레시오회 이태석 신부(1962-2010년)를 표현한 것이다.
이 세상에 오셔서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몸소 보여주셨던 예수님을 가장 가난한 사람을 위해 헌신한 이 사제를 통해서 다시 볼 수 있다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 장안동성당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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