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무슨 상관

나이가 무슨 상관   강세황은 60세까지 백수로 지냈다. 그러다 나라에서 베푸는 양로원에서 그의 사정을 딱하게 여긴 영조의 특명으로 무덤을 지키는 9급 말단 벼슬을 받았다. 그때부터 그는 관리직을 대상으로 한 시험에서 항상 장원을 차지해 10년 만에 한성부 판윤에 올랐다. 72세 때는 도총관이 되어 청나라에 사신으로 다녀왔으며, 79세로 세상을 뜰 때까지 왕성하게 활동했다. 그는 수많은 작품에 감상문을 남겼을 뿐 아니라 <송도기행첩> 같은 명화도 남겼다.   한 해를 시작하는 1월이다. 나이가 70이 되었다고 기죽지 말자. 괴테는 72살에 아가씨에게 청혼을 했고, 거절당하자 정신을 차리고 나서, 명작 ‘파우스트‘를 썼다.       운이 따르는 사람들의 공통점    1. 성공에 매달리지 않는다.  2. 바빠도 잘 쉰다.  3. 체면에 연연하지 않는다.  4. 묵묵히 기다린다.  5. 열린 자세로 받아들인다.  6. 긍정적인 말로 좋은 일을 불러들인다.  7. 낮은 곳에서 창피를 무릅쓴다.  8. 화를 다스려 불운에서 벗어난다.  9. 스스로 이끄는 삶을 산다. 10. 불운마저 행운으로 여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