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톨릭 관련>/◆ 성화 & 이콘

아무것도 가지지 마라 - 정미연

by 파스칼바이런 2015. 7. 18.

 

 

[그림 묵상] 아무것도 가지지 마라 - 정미연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에게 당신의 능력을 나누어 주시고 둘씩 짝을 지어 파견하십니다. 하느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기 위해 파견된 제자들에게 “아무것도 가지지 마라”고 말씀하십니다. 마음의 가난을 키우고, 또 온전히 자신을 비울 때 주님은 모든 것을 채워주시고 함께 하실 것입니다. 아무리 험난한 길일지라도 가늠키 어려운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십니다. (정미연 소화데레사, 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