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왕노 시인 / 겨울 그리움
얼마나 그 그리움 뜨거운지 안다. 밤새 급강하 하는 기온 속에서도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는 그리움 몸 움츠리지 않는 당당한 그리움 내 일만 같아 눈물 나게 하는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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