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왕노 시인 / 동행 2
가족이란 저런 것, 세 명이 함께 가면 어둠도 셋으로 나눠 전혀 어둡지 않다. 무서움도 셋으로 나눠 무서울 리 없다. 사랑은 세 배므로 더욱 든든한 것이다.
웹진『시인광장』 2022년 5월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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