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연 화가의 그림으로 읽는 복음]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요한 6,54)
그리스도인,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하느님께서 보내신 구세주로 믿고 고백하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인, 그 예수님이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빵임을 믿고 고백하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인, 그분의 살을 먹고 그분의 피를 마심으로써 참 생명의 양식을 얻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인, 자기 안에 살아 계신 그리스도를 모시며 사는 사람입니다.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모시고 사는 그리스도인은 어리석음이 아닌 예지의 길을 걷습니다. 언제나 그분 이름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평화신문, 2015년 8월 16일, 이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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