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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관련>/◆ 성화 & 이콘

빛으로 나아가는 사람들 - 김옥순 수녀

by 파스칼바이런 2014. 4. 21.

 

 

빛으로 나아가는 사람들 - 김옥순 수녀

 

 

“나를 보내신 분의 일을 우리는 낮 동안에 해야 한다. 이제 밤이 올 터인데 그때에는 아무도 일하지 못한다. 내가 이 세상에 있는 동안 나는 세상의 빛이다.”(요한 9,4-5)

 

어둠은 죄와 죽음이며, 빛은 아름다움이고 생명인 하느님 자신입니다. 빛과 어둠은 서로를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빛과 어두움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며 살아갑니다. 세상의 빛 가운데 서 있을 수 있도록 빛이신 분께 우리 자신을 내어맡깁시다.

 

(그림 김옥순 수녀 | 성바오로딸수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