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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관련>/◆ 성화 & 이콘

사랑 - 정미연

by 파스칼바이런 2015. 5. 15.

 

 

[그림 묵상] 사랑 - 정미연

 

하느님의 사랑은 무한하시어 모든 이에게 별처럼 쏟아집니다. 위로부터 내려오는 아버지의 사랑을 진하게 느끼게 될 때, 형제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는 용기와 힘이 납니다. 가까운 이웃에게 배려하는 사랑의 실천이야말로 주님께 드리는 선물일 것입니다. 인간에게 쏟아지는 하느님의 사랑이 얼마나 깊고 심오한지 온 마음으로 사랑의 계명을 새겨봅니다. (정미연 소화데레사, 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