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수 시인 / 낙엽 꽃등심
평생 오백 원, 천 원에 쩔쩔 매셨던 어머니 무청을 널고 계신 아버지 1++A 등급 평창 한우 꽃등심입니다. 제가 맛있게 구워드릴게요. 실컷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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