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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나누기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나누기 우리는 남의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다 보면 그 대상을 칭찬하기 보다는 깎아 내리고 흉을 보게 될 때가 더 많습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남의 잘못을 지적하는 일은 냉정하고 쉽사리 하.. 2009. 11. 28.
현대 사제의 영성 ①사제 영성의 현실 [사제직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12) 현대 사제의 영성 ①사제 영성의 현실 교회 쇄신 위해서는 사제 영성 쇄신돼야 영성 생활 핵심 행위는 기도 사목 등으로 시간 부족해도기도 우선시하여 생활해야 발행일 : 2009-11-15 [제2672호, 9면] 교회가 쇄신되기 위해서 가장 먼저 쇄신되어야 할 대상은 바로 사제.. 2009. 11. 28.
지란지교(芝蘭之交)를 찾아서 지란지교(芝蘭之交)를 찾아서 ▲ 누가 로또 2등에 당첨될 줄 상상이나 했겠는가? 자살을 기도하던 30대 가장 두 명이 로또 당첨되고 이를 둘러싼 미담이 인터넷을 통해 뒤늦게 알려지면서 국민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달 27일 한강대교 북단 다리 아치위에서 시작됐다. 성북구 장위동.. 2009. 11. 28.
죽음의 그리스도적 의미는 무엇인가? 죽음의 그리스도적 의미는 무엇인가? ㄱ) 죽음은 새로운 탄생이요, 영원한 생명으로서의 탄생이다. ㄴ) 죽음은 인간의 생활 방향을 결정적으로 고정시킨다. ㄷ) 예수의 죽음과 합일한 죽음은 구원의 영광에 참여시킨다. “죽는다, 함은 존재를 떠나 생명으로 들어가는 것이다.”(구우노) “나는 지금 .. 2009. 11. 28.
작은 부활 작은 부활 "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작년 여름, 안타깝게도 40도 되기 전에 세상을 떠난 한 형제를 옆에서 지켜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분의 병실을 방문할 때마다 매번 느꼈던 안타까움은 그분의 생명이 눈에 확 띄게 시시각각으로 여위어지는 것을 확인해야.. 2009. 11. 28.
순교지별로 살펴보는 124위 - 대구대교구① [124위 시복시성 기원 특별기획 - 이슬은 빛이 되어] (14) 순교지별로 살펴보는 124위 - 대구대교구① "내 영혼 주님 손에 맡깁니다" 대구 관덕정서 '하느님의 종' 19명 순교 대부분 축일 지내다 체포 … 참수형 당해 발행일 : 2009-11-15 [제2672호, 19면] - 현재의 관덕정 순교기념관. 조선 후기 관덕정은 군관과 .. 2009. 11. 28.
성 프란치스코의 생애 성 프란치스코의 생애 탄생과 청년기 프란치스꼬는 1181년 혹은1182년에 이탈리아 움브리아(Umbria) 지방의 소도시 아씨시(Assisi)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포목상을 하는 부유한 상인이었던 삐에뜨로 베르나르도네(Pietro Bernardone)였고, 그의 어머니는 삐까였다. 후에 그는 프란치.. 2009. 11. 28.
[우리의 영원한 귀감, 영성의 대가들] 아씨시의 프란치스코 [우리의 영원한 귀감, 영성의 대가들] 아씨시의 프란치스코 (상) 박재만 신부(대전 대흥동본당 주임)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만큼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고 사랑 받는 성인이 없다고 할 만큼 그는 다양한 종교와 이념 그리고 다양한 민족과 계층의 사람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아왔.. 2009. 11. 28.
성경을 읽다가 생길법한 여러 가지 궁금증 성경을 읽다가 생길법한 여러 가지 궁금증 Q. '세라핌' '케루빔'은 누구인가요 A. 가장 높은 단계인 치품·지품 천사 '이렇게 사람을 내쫓으신 다음, 에덴동산 동쪽에 커룹들과 번쩍이는 불 칼을 세워, 생명 나무에 이르는 길을 지키게 하셨다'(창세 3,24). ▲ 세라핌과 케루빔은 천사들을 가.. 2009. 11. 28.
[영성으로 읽는 성인성녀전]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영성으로 읽는 성인성녀전]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정영식 신부 · 수원 영통성령본당 주임, 최인자 · 엘리사벳 · 선교사 ① 하느님 의지하며 청빈의 삶 살아 참으로 유명한 분이다. 성경에 나와 있는 성인을 제외하고는 아마도 가장 유명한 성인이 아닌가 싶다. 심지어 개신.. 2009. 11. 28.
기온 뚝 '뇌졸중 주의보'…단일질환 사망률 1위 기온 뚝 '뇌졸중 주의보'…단일질환 사망률 1위 복부비만, 고혈압 등 뇌졸중 원인 뇌졸중을 경계해야 하는 계절이 다가왔다. 흔히 '중풍'으로도 불리는 뇌졸중은 뇌의 혈관이 터지거나 막혀 그 영향으로 뇌세포가 죽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는 질환을 말한다. 요즘처럼 기온이 갑작스럽게 낮아질 .. 2009. 11. 28.
과일을 알고 먹자 과일을 알고 먹자 옛날에 비하여 요즘은 과일의 종류가 다양해졌고 양적으로도 풍부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과일이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인터넷에 소개된 것을 몇 가지 간추려서 아래에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과일을 자주 드시기 바랍니다. '밤' 밤은 쌀의 4배나 되는 비타민B1이 들어 .. 2009.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