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
7세기, 작자 미상, 목판에 템페라, 국립 러시아 미술 갤러리, 상트 페테르부르그, 러시아
<성화 해설> 창세기(18,1-15)의 말씀에 따라 그려진 이콘이다. 마므레의 참나무들 아래 앉아계신 성부(왼쪽), 성자(가운데), 성령(오른쪽)은 천상적 존재인 천사로 묘사되었다. 이분들을 대접하기 위해 아브라함과 사라는 분주히 움직이고 있고, 하인은 아브라함을 돕고 있다. 서로 구별되는 세 위격으로 그려졌지만 동일한 얼굴 표정은 한 본체임을 나타내고 있다(조우리 베네딕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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