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자들의 경배 유채, 안토니오 발레스트라(Antonio Balestra, 1666-1740), 성 즈카리아 성당, 베네치아, 이탈리아
<성화 해설> 성모 마리아는 목자들과 천사들이 경배하는 가운데 막 태어난 아기 예수를 포대기에 싸서 구유에 뉘었다. 어두운 밤이었지만 아기 예수로부터 나오는 밝은 빛이 성모 마리아와 주변 인물들을 환하게 비추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죄악과 어둠의 세력에 사로잡혀 있는 모든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참 빛이며 참 생명으로 이 세상에 오셨다(정웅모 에밀리오 신부, 장안동성당 주임).
|
'<가톨릭 관련> > ◆ 성화 & 이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자들의 경배 / 위고 반데르 고즈 (0) | 2011.10.27 |
---|---|
목자들의 경배 / 위고 반데르 고즈 (0) | 2011.10.27 |
베들레헴의 호적등록 / 피터 브뤼겔 (0) | 2011.10.27 |
샤갈의 환상적인 꿈의 세계 / 박혜원 (0) | 2011.10.27 |
성 암브로시오의 꿈 / 프레스코 벽화 (0) | 2011.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