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톨릭 관련>/◆ 성화 & 이콘

베드로와 예수 - 김옥순 수녀

by 파스칼바이런 2014. 8. 20.

[그림 묵상] 베드로와 예수 - 김옥순 수녀

 

 

“예수님께서 곧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고, ‘이 믿음이 약한 자야, 왜 의심하였느냐’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고 나서 그들이 배에 오르자 바람이 그쳤다.”(마태 14,31-32)

 

캄캄한 밤의 풍랑은 자연의 위협, 악의 세력, 죽음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든 그분께 믿음을 두어야 합니다. 나를 세상 안에 서있게 하는 것은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인이 아닌 사람들과 비교할 수 없는 큰 재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느님께 대한 우리의 신앙입니다. (그림 김옥순 수녀 | 성바오로딸수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