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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관련>/◆ 성화 & 이콘

영원한 희망의 시작 - 김옥순 수녀

by 파스칼바이런 2014. 11. 8.

 

 

 

[그림 묵상] 영원한 희망의 시작 - 김옥순 수녀

 

 

“죄가 죽음으로 지배한 것처럼, 은총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원한 생명을 가져다주는 의로움으로 지배하게 하려는 것입니다.”(로마 5,21)

 

오늘은 우리보다 앞서가신 분들을 기억하며 우리의 영원한 구원을 생각하는 날입니다. ‘내 삶의 마지막은 불안이 아니라 하느님께로 옮아감이다. 죽음 속에서 빛이 기다리고 있고 하느님이 나를 자비로이 당신 팔로 안아주실 것이다. 죽음을 통해 나아가는 우리는 혼자가 아니며 천사들의 도움을 받아 죽음의 문턱을 넘어설 것이며 우리에게 자리를 마련해주신 예수님의 사랑에 감싸이게 될 것이다.’(「죽음 후에는 무엇이 오는가」 바오로딸) (그림 김옥순 수녀 | 성바오로딸수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