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톨릭 관련>/◆ 성화 & 이콘

라테라노 대성전 - 김옥순 수녀

by 파스칼바이런 2014. 11. 19.

 

 

[그림 묵상] 라테라노 대성전 - 김옥순 수녀

 

 

“그분께서 성전이라고 하신 것은 당신 몸을 두고 하신 말씀이었다. 예수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신 뒤에야,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그분께서 이르신 말씀을 믿게 되었다.”(요한 2,21-22)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대제는 313년 그리스도교의 박해를 중단하고 밀라노에서 그리스도교를 공적으로 인정하는 칙서를 발표하고, 324년 라테라노 궁전을 교회에 봉헌했습니다. 이것이 라테라노 대성전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성전을 정화하시고 당신 몸을 성전이라 하시며 우리 몸도 성전이라고 가르쳐 주십니다. 우리는 고백성사의 은총으로 우리의 영혼을 맑고 거룩하게 지켜내야 합니다. (그림 김옥순 수녀 | 성바오로딸수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