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왕노 시인 / 몽夢
꿈을 잃은 지 오래 지금껏 밭두렁 논두렁 같은 길을 지나 오래 헤매다가 지친 나날 수족관 가득 내 푸른 꿈을 기르고 있는 세상
웹진『시인광장』 2021년 12월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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