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숙 시인 / 인생
거미야! 너만 몰랐구나
네가 밤새워 짠 그물에 걸려 허부적대는 이가 바로 너란 걸
|
'◇ 디카시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카시>김이듬 시인 / 적벽 (0) | 2022.03.14 |
---|---|
<디카시>박경희 시인 / 고드름 (0) | 2022.03.14 |
<디카시>복효근 시인 / 숟가락의 용도 (0) | 2022.03.13 |
<디카시>김왕노 시인 / 붉은 말씀 (0) | 2022.03.12 |
<디카시>김왕노 시인 / 화려한 귀환 (0) | 2022.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