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시>김왕노 시인 / 가시나무새
이제야 먼 하늘을 건너와 날개를 접는구나 가시에 찔릴 때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를 낸다는 가시나무새가 아니기를 아직 네 몫의 봄이 있다는 것을 알기를
웹진 『시인광장』 2022년 3월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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