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관련>/◆ 성화 & 이콘1199 진리를 향한 자유 - 정미연 [그림 묵상] 진리를 향한 자유 - 정미연 사람의 아들은 높이 들어 올려져야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죽음을 통해 하느님의 사랑을 세상에 드러내셨습니다. .. 2015. 3. 20. [정미연 화가의 그림으로 읽는 복음] 진리를 실천하는 이는 빛으로 나아간다 [정미연 화가의 그림으로 읽는 복음] 진리를 실천하는 이는 빛으로 나아간다” (요한 3,20) 평화신문 2015. 03. 15발행 [1305호] 그분은 빛이십니다.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 빛이십니다. 그 빛이 세상을 비추고 있습니다. 빛을 외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하는 이들입니.. 2015. 3. 17. 성전에서 환전상을 쫓아내시는 그리스도 - 작가 미상 성전에서 환전상을 쫓아내시는 그리스도 - 작가 미상 1570년경, 목판에 유채, 91×150cm, 카드리오르그 아트 박물관, 탈린 [말씀이 있는 그림] 하느님의 소중한 성전 예수님은 유대인들의 파스카 축제가 다가오자 예루살렘에 들어가 먼저 성전에 들어갔다. 네 복음사가 모두 예수님께서 환전.. 2015. 3. 14. [그림 묵상] 예수님의 성전 정화 - 정미연 [그림 묵상] 예수님의 성전 정화 - 정미연 예수님께서는 성전을 더럽히는 장사꾼들과 환전상들을 성전에서 내쫓으십니다. 성전 정화를 통해 성전이 주님께 기도하는 장소임을 일깨워 주십니다. 그리고 당신 몸이 곧 성전임을 말씀하십니다. 우리 또한, 이기적으로 만들어낸 하느님을 섬.. 2015. 3. 13. 피에타, 사순을 묵상하다 피에타, 사순을 묵상하다 어머니는 아픔을 삭이고 끌어안는다...아들의 구멍 뚫린 손, 식어가는 몸을 그리스도의 수난과 십자가 죽음을 묵상하는 사순에 빼놓을 수 없는 이가 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시고 숨을 거두실 때까지 극심한 고통을 견뎌냈을 어머니 마리아다. 죽.. 2015. 3. 11. 그리스도의 변모 - 비잔틴 모자이크 장인 그리스도의 변모 - 비잔틴 모자이크 장인 565-566, 모자이크화, 성 카타리나 수도원, 시나이 [말씀이 있는 그림] 하느님의 영광의 빛 성 카타리나 수도원 성당 앱스(Apse)에는 <그리스도의 변모> 장면이 모자이크로 아름답게 자리하고 있다. 중앙에는 하얀색 옷을 입고 만돌라(mandola, 아몬.. 2015. 3. 10. [정미연 화가의 그림으로 읽는 복음] 사람 속에 들어 있는 것까지 [정미연 화가의 그림으로 읽는 복음] 사람 속에 들어 있는 것까지… (요한 2,25) 평화신문 2015. 03. 08발행 [1304호] 예루살렘 성전에 상인들과 환전상들이 있는 것을 보시고 모두 쫓아내십니다.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마라” 그리고 표징을 요구하는 유다인들에게 말씀.. 2015. 3. 8. 거룩한 변모 - 정미연 [그림 묵상] 거룩한 변모 - 정미연 그분의 얼굴은 해처럼 빛나고 그분의 옷은 빛처럼 하얘졌습니다. 모세와 엘리야가 나타나 예수님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하늘에서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하는 음성이 들립니다. 예수님께서 수난에 앞서 보여주신 거.. 2015. 3. 8. 광야에서의 그리스도 - 모레토 다 브레시아 광야에서의 그리스도 - 모레토 다 브레시아 캔버스에 유채, 1540년경, 45.7x55.2cm,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뉴욕 [말씀이 있는 그림] 유혹을 이겨내신 예수님 예수님께서 요르단 강에서 요한 세례자에게 세례를 받은 직후, 고행의 길로 들어서신다. 성령의 인도로 황량한 사막의 한 고지로 간 예.. 2015. 3. 6. 회개의 시작인 사순절 - 정미연 [그림 묵상] 회개의 시작인 사순절 - 정미연 예수님께서는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사탄의 유혹을 받으셨습니다. 짐승들과 함께 지내셨는데 천사들이 그분의 시중을 들었습니다. 바위 위에 고독하게 앉아 기도하시는 예수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참회하고 속죄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회.. 2015. 3. 5. [정미연 화가의 그림으로 읽는 복음]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니 [정미연 화가의 그림으로 읽는 복음]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니… (마르 9,7) 평화신문 2015. 03. 01발행 [1303호] 그분이 산에 오르십니다. 하느님께서 사랑하시는 분입니다. 산은 목적지가 아니었습니다. 그분의 목적지는 예루살렘, 수난과 죽음이 기다리는 곳입니다. 그 여정의 중간에 산.. 2015. 3. 2. 산상설교와 나병 환자의 치유 - 코시모 로셀리 산상설교와 나병 환자의 치유 - 코시모 로셀리 프레스코화, 349x570cm, 시스티나 성당, 바티칸 [말씀이 있는 그림] 나병 환자의 치유 피렌체 화가 코시모 로셀리(Cosimo Rosselli, 1439-1507)가 제자인 피에로 디 코시모와 함께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작품 <산상 설교와 나병 환자의 치유>이다. .. 2015. 2. 28.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