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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관련>/◆ 성화 & 이콘1199

최후의 심판 - 미켈란젤로 최후의 심판 - 미켈란젤로 1536~1541년, 높이 약 13미터, 바티칸 시스티나 소성당 작품 부분 : &lt;심판자 그리스도와 성모 마리아&gt; &lt;성 바르톨로메오와 미켈란젤로 자화상&gt; &lt;죽음에서 깨어나는 영혼&gt; 마리아의 성화 이야기 (2)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 12월은 그리스도인들에.. 2015. 1. 26.
첫 제자들의 기쁨 - 정미연 소화데레사 [그림 묵상] 첫 제자들의 기쁨 - 정미연 소화데레사 죄로부터 인간을 해방시키실 메시아를 만난 제자들의 벅찬 기쁨이 번져옵니다. 그러나 믿음의 초석이 되어준 세례자 요한의 길잡이 역할이 없었다면 이루어질 수 없었지요. 이들 첫 제자들처럼 주님을 향한 순수한 마음을 용기 있게 청.. 2015. 1. 25.
[정미연 화가의 그림으로 읽는 복음] 와서 보아라 [정미연 화가의 그림으로 읽는 복음] “와서 보아라”(요한 1,39) 길을 갑니다. 제대로 가는가 싶었는데 가도 가도 제자리인 듯합니다. 잘못된 게 아닌가 조바심이 쌓입니다. 마음은 답답하고 몸엔 피로가 깊어갑니다. 어찌할 줄 몰라 서성이다가 그만 주저앉아 버립니다. 그때 들리는 소리.. 2015. 1. 24.
하느님께서 베푸시는 세례의 축복 - 정미연 [그림 묵상] 하느님께서 베푸시는 세례의 축복 - 정미연 하늘이 열리고 성령께서 비둘기 모양으로 예수님께 머무십니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라는 주님의 장엄한 소리가 하늘에 울려 퍼집니다. 우리들에게 세례의 순간은 회개를 통해 새롭게 태어나는 .. 2015. 1. 18.
[정미연 화가의 그림으로 읽는 복음] 주님 세례 축일 [정미연 화가의 그림으로 읽는 복음] 주님 세례 축일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마르 1,11) 예수님이 세례를 받습니다. “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드릴 자격조차 없다”고 요한 세례자가 말한 바로 그분입니다. 영원으로부터 계시는 하느님 말씀이 사람이 .. 2015. 1. 17.
동방박사들의 경배 - 만테냐 동방박사들의 경배 - 만테냐 1460-64, 목판에 템페라, 86x162cm, 우피치 미술관, 피렌체 [말씀이 있는 그림] 세상의 구원자를 알아보았다 고대유물에 대한 애착이 컸던 안드레아 만테냐(Andrea Mantegna, 1431년경~1506년)는 로마 건축물과 조각을 깊이 연구하였고, 고대 미술 형식을 철저히 묘사하고, .. 2015. 1. 13.
그분의 별을 품읍시다 - 정미연 [그림 묵상] 그분의 별을 품읍시다 - 정미연 무수히 빛나는 별 가운데 그분의 별을 찾은 동방박사들의 믿음과 혜안을 봅니다. 그 먼 여행길에서도 자신의 소중한 것을 기쁘게 바치는 사랑의 행보가 뜨겁습니다. 이천 년 전 주님의 탄생이 지금 내 마음에 일어나지 않는다면 그 무슨 소용이.. 2015. 1. 12.
성미술로 보는 주님 공현 대축일 성미술로 보는 주님 공현 대축일 시대를 넘어 모든 이 비추는 아기예수의 ‘빛’ 발행일 : 2015-01-04 [제2926호, 13면] 초기교회 작품 ‘박사들’ 부각 르네상스 시대는 각 선물에 ‘존경·대사제·부활’ 뜻 담아 ‘성모와 아기예수’ 강조한 한국 작품들도 흥미로워 동방박사들이 세상의 .. 2015. 1. 11.
주님의 공현과 동방박사들의 경배 - 조광호 주님의 공현과 동방박사들의 경배 - 조광호 140cm x 200cm 목판에 유화, 금박. Stained glass, 2014. 아기 예수와 삼왕의 신비스런 만남처럼 수세기에 걸쳐 수많은 작가들이 아기 예수를 경배하는 동방박사들의 모습을 즐겨 그렸다. 마태오 복음 2장 1-12절에 근거하는 이 구원사적 상징은 아기 예수.. 2015. 1. 10.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 정미연 [정미연 화가의 그림으로 읽는 복음]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2015. 01. 01발행 [1296호]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곰곰이 되새겼다” (루카 2,19) 처녀 마리아가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 아들은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느님(임마누엘), 구원하시는 주님(예수)이십니다. 이로.. 2015. 1. 10.
예수님을 성전에 봉헌함 - 한스 멤링 예수님을 성전에 봉헌함 - 한스 멤링 1463년, 패널에 유채, 60x48cm, 국립미술관, 워싱턴 [말씀이 있는 그림]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 마리아와 요셉 플랑드르 화가 한스 멤링(Hans Memling, 1435년경~1494년)은 세련되고 우아한 사실적 표현으로 15세기 후반 브뤼헤 화단을 이끌었다. 멤링의 ‘예수님.. 2015. 1. 9.
새해에 맞이하는 성모님의 선물 - 정미연 [그림 묵상] 새해에 맞이하는 성모님의 선물 - 정미연 거룩하신 천주의 성모님께서 새해를 맞이한 우리 모두에게 희망, 기쁨, 사랑을 풍성히 내려 주십니다. 영적 열매인 장미 송이로 가득한 영혼의 정원에서 기도로 어머니를 만나고, 새해에는 기쁨으로 변화되는 삶을 어머니께 드려야겠.. 2015.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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