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모음>1291 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 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 1. 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 언젠가 내게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내가 남한테 던지는 것은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2. 달릴 준비를 하는 마라톤 선수가 옷을 벗어던지듯 무슨 일을 시작할 때는 잡념을 벗어던져야 한다. 3. 남을 좋은 쪽으로 이끄는 사람은 .. 2011. 11. 12. 낙타의 모성애 낙타의 모성애 세 사람의 상인이 낙타를 타고 사막을 가고 있었다. 그들이 집을 떠나 사막을 걷기 시작한 지는 이미 두 달째였다. 그들은 이미 지칠 대로 지쳐 있었다. 넉넉하게 준비했던 물과 음식조차 바닥난 지 오래였다. 그들은 갈수록 갈증과 허기를 견디지 못하고 정신이 혼.. 2011. 11. 8. 단 하루의 시간이 내게 주어진다면 단 하루의 시간이 내게 주어진다면 덜 미워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덜 가지고 더 행복하겠습니다. 눈물을 흘리는 대신 웃겠습니다. 다가오지 않은 내일을 두려워하는 대신 오늘을 열심히 살겠습니다. 잘못된 결정을 후회하는 대신 새로운 결정을 내리겠습니다. 실패를 안타까워.. 2011. 11. 8. 새벽은 새벽에 눈뜬 자만이 볼 수 있다 새벽은 새벽에 눈뜬 자만이 볼 수 있다 새벽은 새벽에 눈뜬 자만이 볼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새벽이 오리라는 것은 알아도 눈을 뜨지 않으면 여전히 깊은 밤중일 뿐입니다. 가고 오는 것의 이치를 알아도 작은 것에 연연해하는 마음을 버리지 못하면 여전히 미망 속을 헤맬 수.. 2011. 11. 2. 가장 낮은 사랑이 더 깊은 사랑입니다 가장 낮은 사랑이 더 깊은 사랑입니다 내 사랑의 크기만큼 그의 사랑이 같아야 한다고 요구하지 않으며, 받아서 채워지는 사랑보다는 주면서 채워지는 사랑. 그로 인해 오는 아픔과 슬픔에도 행복할 수 있는 사랑. 그렇게 낮은 사랑이 가장 깊은 사랑입니다. 내 가슴 비워가는 사.. 2011. 11. 2. 꽃마다 향기가 있듯 꽃마다 향기가 있듯 꽃마다 향기가 있듯 사람도 향기가 있지. 어떤 이는 낙엽 타는 냄새가 나고, 어떤 이는 누룽지의 구수함이 배여 있고, 어떤 이는 너그러운 웃음이 배여 있지. 스쳐 지나쳐도 꽃향기가 배인 사람. 쳐다만 봐도 호수가 느끼고 처음 만난 사람인데 남같지 않은 사.. 2011. 11. 2.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중에서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중에서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 2011. 11. 2. 대단한 재산 대단한 재산 자신의 가난한 처지에 대해 항상 불평을 늘어놓던 청년이 있었다. "자네는 이미 대단한 재산을 가졌으면서 왜 아직도 불평만 하고 있냐?" 한 노인이 물었다. "대단한 재산이라니요? 아니 그 재산이 어디에 있다는 말씀이세요?" 청년은 간절하게 물었다. "자네의 대단한 .. 2011. 11. 2. 목표를 확실히 하는 것 목표를 확실히 하는 것 옛날에 한 사부가 활을 챙겨서 제자 세 명을 데리고 호랑이를 잡으러 갔다. 목적지에 도착한 후에 사부는 첫 번째 제자에게 물었다. "너는 무엇을 보았느냐?" 첫 번째 제자가 대답했다. "저는 활과 호랑이, 그리고 숲을 보았습니다." 사부가 말했다. "틀렸다." .. 2011. 11. 2. 부족함과 행복함 부족함과 행복함 행복이란 만족한 삶이라고 했습니다. 자기가 만족할 수 있으면 무엇을 먹든, 무엇을 입든, 어떤 일을 하든 그건 행복한 삶입니다. 우리의 불행은 결핍에 있기보다 부족하다고 느끼는 결핍감에서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도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느끼는 상.. 2011. 11. 2. 소중한 것을 얻기 위한 희생 소중한 것을 얻기 위한 희생 청각장애인을 위한 국내 유일의 청언성당. 어제 방문했었습니다. 칠레의 늪지대에 ‘리노데르마르’라는 개구리가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 개구리는 몸집은 작지만 왕성한 번식력을 자랑하기에 생물학자들은 그 이유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 2011. 11. 2. 인생의 종이 울릴 날을 위하여! 인생의 종이 울릴 날을 위하여! 어떤 사람이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자기밖에 모르는 그의 장례식에는 열 명의 조문객이 참석했을 뿐입니다. 그 죽음을 놓고 누가 불쌍하다는 듯 혀를 찼습니다.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났어. 안됐어!" 그러자 옆에 서 있었던 마틴 루터 킹이 .. 2011. 11. 2. 이전 1 ··· 71 72 73 74 75 76 77 ··· 1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