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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모음>1291

말하기 전에 생각하는 사람이 되자 말하기 전에 생각하는 사람이 되자 말은 자신을 기쁘게도 슬프게도 건강하게도 아프게도 할 수 있습니다. 지혜롭게도 어리석게도 만듭니다. 말은 사람을 일으켜 세울 수도 있고, 낙담시키거나 상처받게도 할 수 있습니다. 말하기 전에 내가 한 말이 진실한가? 도움이 되는가? 영감을 주는가? 꼭 필요한.. 2011. 10. 12.
명상에 이르는 길 명상에 이르는 길 - 법정스님 - 1 사람의 마음은 그 어디에도 얽매임 없이, 순수하게 집중하고 몰입할 때, 저절로 평온해지고 맑고 투명해진다. 먹고, 마시고, 놀고, 자고, 배우고, 익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명상은 우리들 삶의 일부분이다. 명상은 안팎으로 지켜보는 일이다. 자신 .. 2011. 10. 12.
언제나 친구 언제나 친구 언제 보아도 늘 내 곁에 있을 사람처럼, 보아도 보아도 지치지 않을 사람. 계절이 바뀌듯 많은 시간이 지나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와 같이 동행할 사람. 난 언제나 그런 사람을 기다립니다. 상처를 남기지 않아도 되고, 상처를 주지 않아도 되고, 그저 친구처럼 부담 없이 차 한 잔으로도 .. 2011. 10. 12.
행복하기에 웃는 것이 아니고, 웃기 때문에 행복한 것 행복하기에 웃는 것이 아니고, 웃기 때문에 행복한 것 우울하게 되는 방법을 가르치는 심리학 교수가 "우울하게 결려본 적이 없는 내가 우울증에 걸린 사람의 기분을 알 리가 없다." 마침내 우울하게 되는 간단한 방법을 발견했습니다. 그 어떤 것이란 하루에 1000번씩 한숨을 쉬는 것. 하루에 1000번씩 .. 2011. 10. 11.
너그러운 마음으로 너그러운 마음으로 너그럽고 감사한 마음으로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그 인연 안에서 함께 생사고락을 하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때로는 내게 아무런 해를 주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막연하게 미워지고 보기 싫어지는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만 나오면 시기하고 .. 2011. 10. 11.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십시오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십시오 마음이 열려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들이 언제나 머무르기를 좋아합니다. 지나치게 주관이 강하고 마음이 굳어있고, 닫혀 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이 떠나가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열린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대한다면, 그 사람 가까.. 2011. 10. 11.
마주보고 살아갔으면 합니다 마주보고 살아갔으면 합니다 너무 어렵게 셈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우리들의 삶이 아닌가? 생각해 보세요. 내가 하나를 주었을 때, 몇 개가 다시 나에게 돌아오고 잘못하면 손해를 입는 것이 아닐까? 내가 괜한 연을 맺고 살아가는 게 아닐까? 나에게 혹여 손해라도 되지 않을까? 내가 이런 말을 하면 나.. 2011. 10. 11.
사람은 보고 들은 대로 행한다. 사람은 보고 들은 대로 행한다. 인간은 '보고 들은'것에 의해 지배받는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특히 인간은 '보는 것'에 의존해서 진화해 왔다. 인간의 감각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시각은 모든 감각의 60%를 점유한다. 일상생활에서도 사물을 보는 행위는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학교에.. 2011. 10. 11.
살아있는 동안 꼭 해야 할 일 살아있는 동안 꼭 해야 할 일 살아있는 동안 꼭 해야 할 일이 참 많다. 우리는 늘 그 일들 때문에 쫓기며 산다. 그런데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날 때 꼭 했어야 했는데 하지 못해서 후회하게 되는 일은 어떤 일일까? 많은 사람들이 꼭 할 일을 하지 못해서 후회하는 경우 보다는 사람들에게 잘해주지 못한 .. 2011. 10. 11.
생각은 힘이다 생각은 힘이다 당신은 오늘 깨달아야 한다. 부정적인 생각들을 버리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당신의 머리를 채워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당신이 부정적인 생각들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었다면 이제 그 긍정적인 생각들로 당신의 머릿속을 가득 채워라. 아마도 그 긍정적인 생각들은 조만간 당신.. 2011. 10. 11.
욕심의 끝은 어디인가 욕심의 끝은 어디인가 부족함이 많은 인간 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 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바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욕심은 그렇듯 채.. 2011. 10. 11.
우리 용서하며 삽시다. 우리 용서하며 삽시다. 기차가 달리고 있는데 한 부유한 상인이 우연히 가난한 노인과 마주앉아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자는 드러내 놓고 노인을 무시하기 시작했습니다. 거드름을 피면서 그의 초라한 차림새를 경멸했습니다. 마침내 기차가 역에 도착했을 때 두 사람은 같은 역에 내리게 되었습.. 2011.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