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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시 모음 2010. 6. 14.
열매 열매 2010. 6. 14.
겸손은 아름답다 겸손은 아름답다 겸손이란 참으로 자신 있는 사람만이 갖출 수 있는 인격이다. 자신과 자부심이 없는 사람은 열등의식이나 비굴감은 있을지언정 겸손한 미덕을 갖추기 어렵다. 겸손은 자기를 투시할 줄 아는 맑은 자의식을 가진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이다. 자기의 한계를 알고 한정된 자.. 2010. 6. 14.
가장 소중한 것이란 무엇일까요? 가장 소중한 것이란 무엇일까요? 정말 소중한 것은 잃어버리고 난 뒤에야 알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내 손안에 있을 때는 그것의 귀함을 알 수가 없고 그것이 없어지고 나면 그제야 '아 있었으면 좋을 텐데~ 그렇게 아쉬움이 남는 것이랍니다. 무엇인가 소중한 것을 잃고 난 뒤에야 아쉬움을 느껴보.. 2010. 6. 14.
왜 내 안에 그 '몹쓸 인간'이? "자기 형제에게 성을 내는 자는 누구나 재판에 넘겨질 것이다." 왜 내 안에 그 '몹쓸 인간'이?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조금 무리한 요구를 우리에게 하고 계신다는 느낌입니다. “형제에게 절대로 성내지 마라. 재판에 넘겨질 것이다. 바보라고 부르지도 마라. 최고의회에 넘겨질 것이다. 멍청이라.. 2010. 6. 14.
세상의 소금이요 빛이다! 세상의 소금이요 빛이다! <복음: 마태 5,13-16> 예전에 어느 추운 겨울날 모시적삼을 깨끗하게 입은 할아버지가 주일미사를 드리려고 바쁜 걸음으로 골목길에 접어들었다. 그러다 그만 한 주부가 대문 밖으로 버린 쓰레기를 뒤집어쓰고 말았다. 너무나 순간적으로 일어난 일이라 할아버지에게 피해.. 2010. 6. 14.
[성인들의 발자취] 성 스테파노(Stephen) [성인들의 발자취] 성 스테파노(Stephen) 초대교회 최초의 부제 7명중 1명, 성교회 최초의 순교자 <축일 12월 26일> 성령강림 이후 성령의 도움으로 사도의 전교활동이 활발해지자 영세자의 수가 갈수록 늘어났다. 이들 초대교회 신자들은 모든 재산을 자발적으로 내어놓고 서로를 형제자.. 2010. 6. 14.
성화속의 성 스테파노(Stephen) 순교자(3) 성화속의 성 스테파노(Stephen) 순교자(3) St. STEPHEN the Martyr Santo Stefano Primo martire 신분: 순교자, 부제 활동연도: +35년경 같은이름: 스더, 스테파누스, 스테판 < 축일 12월26일 > 조토 디 본도네 / 성 스테파노 Giotto di Bondone, Saint Stephen, 1320-25, Tempera on wood, 84x54cm Museo Horne, Florence 로렌초 로토 / .. 2010. 6. 14.
성화속의 성 스테파노(Stephen) 순교자(2) 성화속의 성 스테파노(Stephen) 순교자(2) St. STEPHEN the Martyr Santo Stefano Primo martire 신분: 순교자, 부제 활동연도: +35년경 같은이름: 스더, 스테파누스, 스테판 < 축일 12월26일 > 루벤스 / 성 스테파노의 순교 Pieter Pauwel Rubens, The Martyrdom of St Stephen 1616-17, Oil on canvas, 437 x 278 cm Musée des Beaux-Ar.. 2010. 6. 14.
성화속의 성 스테파노(Stephen) 순교자(1) 성화속의 성 스테파노(Stephen) 순교자(1) St. STEPHEN the Martyr Santo Stefano Primo martire 신분: 순교자, 부제 활동연도: +35년경 같은이름: 스더, 스테파누스, 스테판 < 축일 12월26일 > 터키 이스탄불 교구의 주교좌인 성령 성당의 성 스테파노 부속제대와 제대화 모습 광주대교구 곡성 성당(옥터 .. 2010. 6. 14.
자연스럽게 사는 것이 아름답다 자연스럽게 사는 것이 아름답다 자연스럽게 사는 일이 아름다운 일입니다. 자연적으로 일어나도록 모든 것을 맡겨두는 것이 순리입니다. 그 자연스러움을 막지 말아야 합니다. 제지하지 말아야 합니다. 부자연스럽게 조작하지 말아야 합니다. 강물을 막을 것이 아니라 그 강물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 2010. 6. 14.
친 교 친 교 -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구엔 반 투안 - 친교는 순간순간 전투를 치르는 것이다. 한순간의 방심으로도 친교는 파괴될 수 있다. 사소한 것으로도 충분하다. 사랑 없이 행한 단순한 생각만으로도 완고한 보수적 판단으로도 감성적 집착으로도 잘못된 방향설정으로도 야망이나 개인적 관심으로도 주.. 2010.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