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9215 서로 위안이 되는 사람 서로 위안이 되는 사람 우리가 삶에 지쳤을 때나 무너지고 싶을 때 말없이 마주 보는 것만으로도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마음마저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 2010. 3. 17. 세상살이 세상살이 살다 보면 이런 경우가 있다. 편한 것이 편하지 않고 좋은 것이 좋지 않게 다가올 때가 있다. 겉으로는 안 그런 척하지만 표정에서 읽힌다. 이런 순간을 맞이할 때가 가장 괴롭다. 그런가하면 힘들지만 힘든 줄 모르고 배고프지만 배고픈 줄 모르고 기운이 나고 기분이 좋을 때가 있다. 왜 그.. 2010. 3. 17. 소유할 수는 없지만 간직할 수는 있습니다. 소유할 수는 없지만 간직할 수는 있습니다. 온 생애를 바쳐서 사랑할 수 있는 대상은 부지기수지만 온 생애를 바쳐서 소유할 수 있는 대상은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부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우주와 같은 크기를 가지고 있다면 문제는 달라집니다. 아무리 멀리 떠난 사랑이라도 우주와.. 2010. 3. 17. 소중한 오늘을 위하여 소중한 오늘을 위하여 세상은 좋은 일을 했다고 꼭 좋은 일만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나쁜 일을 했다고 꼭 나쁜 결과만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노력을 했음에도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을 때 우리의 삶은 상처 입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것이 세상이 우리에게 주는 전부는 아닙니다. 비록 .. 2010. 3. 17. 실수에서 건진 아이디어 실수에서 건진 아이디어 뉴욕 카네기홀의 천장에 조명 장치를 설치하기 위해 지붕 개조 공사를 할 때 일이다. 설계사들의 실수로 그만 카네기홀의 천장에 커다란 구멍이 뚫리고 말았다. 설계사들은 서둘러 다시 구멍을 메웠지만, 그 와중에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됐다. 그때 생긴 구멍 덕에 무대 위에서 .. 2010. 3. 17.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사람 공기같은 사람이 있다. 편안히 숨쉴땐 알지 못하다가 숨막혀 질식할 때 절실한 사람이 있다. 나무그늘 같은 사람이 있다. 그 그늘 아래 쉬고 있을 땐 모르다가 그가 떠난 후 그늘의 서늘함을 느끼게 하는 이가 있다. 이런 이는 얼마 되지 않는다. 매일 같이 만나고 부딪는 사람이지만 위.. 2010. 3. 17. 아름답고 향기로운 인연 아름답고 향기로운 인연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천년이 흘러도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 감을 때까지 가슴에 담아 가고 싶은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지금의 당신입니다. 세월에 당신 이름이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맘은언제나 늘 푸르게 피어나 은은한 향내 풍기며꽃처럼.. 2010. 3. 17. 어려울 때 필요한 것은 어려울 때 필요한 것은 어려울 때 필요한 것은 살다 보면 누구나 기대하지 않은 어려움으로 인해 좌절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발전합니다. 지금 감당하기 어려운 일에 부딪혀 있는 사람은 그 어려움이 나에게 온 축복이자 숙제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한결 편안해질 것입.. 2010. 3. 17. 어려울때 얻는 친구 어려울때 얻는 친구 사람이 살다보면 참으로 어려울 때가 있지요. 그럴때 우리는 좋은 친구하나 있었으면 하고 생각을 하지요 그러나, 내가 어려울땐 좋을때 만나던 친구는 보이지 않는 법입니다. 진정한 우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친구가 어려움에 처했을때, 최선의 정성을 다하여 마치 나의 일처럼.. 2010. 3. 17. 얼굴 표정이 마음입니다 얼굴 표정이 마음입니다 혹시...가까운 곳에 거울이 있다면 그 속을 좀 들여다 보십시요. 거울 속에 들어있는 얼굴의 표정과 빛을 보십시요.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요, 자신이 살아온 삶의 과정들을 담고 있습니다. 슬픈 일이 많았다면 슬픔이 담겨 있을 것이고 고통스러운 일이 많았다면 그 얼굴 어딘.. 2010. 3. 17. 영혼의 성장과 완성 영혼의 성장과 완성 우리가 세상에 온 목적은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도 아니며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도 아닙니다. 우리가 지구에 온 목적은 바로 영혼의 성장과 완성을 이루기 위함입니다. 어떤 이에게 자비를 배푼다면 그 영혼은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자비를 베풀기만 한다고 영혼이 완성.. 2010. 3. 17. 왜 그렇게도 꼿꼿한가? 왜 그렇게도 꼿꼿한가? 미국 독립전쟁 당시 전투를 준비하는 동안 부하들에게 무거운 나무통을 들어올리라고 오만하게 명령하고 있는 하사관 옆을 일반인 옷을 입은 한 사내가 지나가게 되었다. 그가 멈추어 서서 하사관에게 물었다. "왜 당신은 저들을 돕지 않는 거요?" "왜냐구요? 난 하사관이오!" 성.. 2010. 3. 17. 이전 1 ··· 4062 4063 4064 4065 4066 4067 4068 ··· 41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