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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모음>/◇ 좋은글모음(4)285

인생을 최고로 사는 자세 인생을 최고로 사는 자세 우리는 부단히 자기를 강화(强化)하고 자기를 정화하고 자기를 미워하고 자기를 순화(醇化)하고 자기를 심화(深化)하고 자기를 성화(聖化)해야 한다. 그것이 자아 완성의 길이다. 일찍이 장자(莊子)는 청무성(聽無聲) 철리(哲理)를 외쳤다. 무성을 들으라고 했다. .. 2015. 10. 26.
재치있는 이발사의 말솜씨 재치있는 이발사의 말솜씨 한 이발사가 자신의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젊은 도제를 한 명 들였다. 젊은 도제는 3개월 동안 열심히 이발 기술을 익혔고 드디어 첫 번째 손님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는 그 동안 배운 기술을 최대한 발휘하여 첫 번째 손님의 머리를 열심히 깎았다. 그러나 거울.. 2015. 10. 15.
나 자신에게 미소를 지어라 나 자신에게 미소를 지어라 시간을 내어 자신을 한번 돌아보자. 비판적이지도, 남과 비교하지도, 흠집을 찾아내려 하지도, 공명심에 휘둘리지도 말고, 뭔가를 판단하거나 조종하려는 마음도 다 버리고 마음을 완전히 비운 채 나 자신을 돌아보자. 내가 바라는 모습이 아니라 현재의 내 모.. 2015. 10. 8.
물소리 [햇볕 한줌] 물소리 어느 한 유명한 수도자가 토굴을 지어서 도를 닦고 있었습니다. 수행자와 지인들이 자주 찾아오자 그 수도자는 더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 혼자 조용히 공부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제일 높은 산골짜기에 칩거해 있자니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떤 여인이 나.. 2015. 10. 2.
인간에게 있는 교만 인간에게 있는 교만 윤리 신학자였던 라인홀드 니이버(Reinhold Nlbuhr)는 인간에게 있는 교만을 네 가지로 분류 하였다. 첫째, 권력적 교만(Authority Pride)이다. 낮을 때는 겸손 하지만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사람에게는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교만이 생길 수 있다. 둘째, 지적 교만(Intelligent Pride).. 2015. 9. 19.
어느 판사의 감동 이야기 어느 판사의 감동 이야기 어느 판사의 감동 이야기입니다. 노인이 빵을 훔쳐먹다가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판사가 법정에서 노인을 향해 "늙어 가지고 염치없이 빵이나 훔쳐먹고 싶습니까?" 라고 한마디를 던졌습니다. 이에, 노인이 그 말을 듣고 눈물을 글썽이며 "사흘을 굶었습니다. .. 2015. 9. 12.
내가 좋은 사람이면 모두가 좋은 사람 내가 좋은 사람이면 모두가 좋은 사람 세상에는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모두가 나를 다 좋아해 주지는 않습니다. 내가 미워하는 사람은 그 사람도 나를 미워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그 사람도 나를 좋아합니다. 내가 그에게 좋은 말로 대해 주면 그도 내게 다정하게 대.. 2015. 9. 5.
좋은 친구가 많으면 장수한다 좋은 친구가 많으면 장수한다 인생 100세 시대다. 과학의 진보가 가져다준 선물이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끔찍한 비극이 될 수 있다. 운 좋게 60세에 퇴직한다 해도 40년을 더 살아야 한다. 적당한 경제력과 건강이 받쳐주지 않으면 그 긴 세월이 신산(辛酸)의 고통이 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 2015. 8. 11.
친절과 미소는 나를 명품으로 만든다 친절과 미소는 나를 명품으로 만든다 이세상을 아름답게 하고 모든 비난을 해결하고 얽힌 것을 풀어 헤치며 어려운 일을 수월하게 만들고 암담한 것을 즐거움으로 바꾸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친절이다. 이런 친절은 소극적인 행동이 아니라 적극적인 행동이다. 친절에 있어서 빼놓.. 2015. 8. 1.
자신의 뒷모습을 보며 살아라 자신의 뒷모습을 보며 살아라 참된 기쁨은 사랑 가득한 영혼으로부터 흘러나온다. 그래서 삶의 무게에 짓눌릴 때는 영혼에 기대야 한다. 꿈이 이뤄지지 않는가? 인생이 뜻대로 굴러가지 않는가? 마음이 늘 불안한가? 그럴 때는 이 질문을 던져보라. "나는 나를 텅 비웠는가?" 이 질문 속에 .. 2015. 7. 28.
노숙자에게 노래를 불러준 소년 노숙자에게 노래를 불러준 소년 미국에 사는 5살 소년은 식당 앞에서 노숙자 한 명을 봤습니다. 노숙자의 남루한 행색을 본 소년은 자신의 엄마에게 저 사람이 누군지 물어봤습니다. 소년의 엄마는 노숙자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이어 소년은 “그게 무슨 뜻이에요.” 라며 꼬치꼬치 캐물.. 2015. 7. 20.
행복은 조건이 아니라 양보입니다 행복은 조건이 아니라 양보입니다 행복은 조건절이 달린 미래형 문장이 아니라 양보절이 달린 현재형 문장입니다.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조건에 따라 감사하거나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이나 조건에 관계없이 만족하며 감사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일반적으로 같은 불행을 겪.. 2015.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