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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모음>1291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위치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위치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위치 사람이든 식물이든 물건이든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위치와 각도가 있습니다. 어디에서 보느냐에 따라 아름답게 보이기도 하고 추하게 보이기도 하며 날카롭거나 부드럽게 보이는 것 입니다. 우리는 나무 한 그루도 보기에 .. 2012. 1. 4.
끝난 그 길에서 새로운 길이 열린다는 것을 끝난 그 길에서 새로운 길이 열린다는 것을 끝난 그 길에서 새로운 길이 열린다는 것을 갑자기 앞을 못 보게 된 사람이 있었습니다. 가슴에 품었던 야망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는가 싶었습니다. 뛰어난 작가로 앞날이 창창하던 사람이 실명을 했으니, 그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 2012. 1. 4.
당신은 기분 좋은 사람 당신은 기분 좋은 사람 당신은 기분 좋은 사람 당신은 늘 미소를 잃지 않기 때문입니다. 언제 만나도 늘 웃는 얼굴은 부드럽고 정감을 느끼게 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언제나 기분이 좋게 합니다. 당신과 말을 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의 말은 참으로 알아듣기가 쉽습니.. 2012. 1. 4.
마음 속 쓰레기통 비우기 마음 속 쓰레기통 비우기 마음 속 쓰레기통 비우기 마음만 보면 돈만 보이는 것이 아니라 인생이 보이고 우주가 보인다. 그래서 마음을 보면 팔자가 바뀌고 운명이 바뀐다. 돈뿐만 아니라 명예도 사랑도 마찬가지다. 진정으로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고, 괜찮은 .. 2012. 1. 4.
자라지 않는 아이 자라지 않는 아이 자라지 않는 아이 미국의 여류 소설가 펄 벅 여사에게는 딸이 둘 있었다. 그러나 불행히도 큰딸 캐롤은 자라지 않는 아이였다. 언제부터인지 지능이 더 이상 자라지 않고 정지해 버렸던 것이다. 그것을 알게 된 그녀는 한동안 충격에 휩싸였다. 게다가 그 사실을 .. 2012. 1. 3.
작은 기쁨 작은 기쁨 작은 기쁨 하루에도 몇 번씩 버스를 갈아타면서 남편의 심부름에 바쁘다. 그렇게 다니다 보면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책 읽는 사람, 잠자는 사람, 장사꾼 아저씨, 여학생들의 재잘거림 …. 그날은 따뜻한 봄날이었다. 버스를 타려고 정류장에 서 있는데, 중1.. 2012. 1. 3.
정부미 한 포대 정부미 한 포대 정부미 한 포대 10여 년 전, 어머니가 느닷없는 자궁암 판정을 받았을 때 우리 가족은 하늘이 무너진 것 같은 절망감으로 하루하루를 우울하게 지냈다. 그나마 수술을 하게 되면 생존율 70-80%, 완치율은 60% 정도 된다는 병원 측의 설명에 희망을 걸었다. 그때 우리 집.. 2012. 1. 3.
집을 그리는 순서 집을 그리는 순서 집을 그리는 순서 나와 같이 징역살이를 한 노인 목수 한 분이 있었습니다. 언젠가 그 노인이 내게 무얼 설명하면서 땅바닥에 집을 그렸습니다. 그 그림에서 내가 받은 충격은 잊을 수 없습니다. 집을 그리는 순서가 판이하였기 때문입니다. 지붕부터 그리는 우.. 2012. 1. 3.
먼저 웃고 사랑하고 감사하자 먼저 웃고 사랑하고 감사하자 먼저 웃고 사랑하고 감사하자 먼저 웃고, 먼저 사랑하고, 먼저 감사하자. 안팎으로 힘든 일이 많아 웃기 힘든 날들이지만 내가 먼저 웃을 수 있도록 웃는 연습부터 해야겠어요. 우울하고 시무룩한 표정을 한 이들에게도 환한 웃음꽃을 피울 수 있도록.. 2012. 1. 2.
아끼다 잃어버린 돼지 아끼다 잃어버린 돼지 아끼다 잃어버린 돼지 어느 시골 마을에서 한 농부가 돼지를 잡았다. 그 지방에서는 돼지를 잡으면 이웃과 골고루 나누어 먹는 관습이 있었다. 그러한 관습에 따라 이웃에게서 여러 번 고기를 얻어먹었던 농부는 자기도 그 관습을 따르다 보면 남는 게 별로 .. 2012. 1. 2.
여보, 사랑하오. 여보, 사랑하오. 여보, 사랑하오. 여보, 당신 눈가에 잔주름을 보니 처녀 시절 그리도 고왔던 당신이 나를 만나 고생하는 것 같아 미안하기 그지없소. 그때와 변함없이 당신을 사랑하지만 그걸 표현하기가 너무나 어렵소. 어쩌다 거나하게 취해 술 힘을 빌어 사랑한다 말하면, 당신.. 2012. 1. 2.
웃음 때문에 웃음 때문에 웃음 때문에 대공황 시절 카네기는 아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 어느 날, 상황이 너무 안 좋아 절망에 빠진 카네기는 강물에 몸을 던질 생각을 하고 집을 나섰다. 강으로 가려고 건물 모퉁이를 돌아섰는데 한 남자가 다리가 없는 몸으로 스케이트보드 위에 앉아 .. 2012.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