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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모음>1291

사랑은 관심입니다 사랑은 관심입니다 사랑은 관심입니다 사랑은 내가 주었다고, 상대가 다 받았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자기 자신만의 방법으로 주었으니 상대가 온전하게 다 받을 수 없음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럼에도 다 주었는데 왜 그럴까 한다는 것은 사랑하는 방법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 2012. 1. 1.
쓸모 있음과 없음 쓸모 있음과 없음 쓸모 있음과 없음 어느 날 장자는 제자를 불러 이런 말을 들려주었다. &quot;내가 어젯밤 꿈에 나비가 되었다. 날개를 펄럭이며 꽃 사이를 즐겁게 날아 다녔는데, 너무도 기분이 좋아서 내가 나인지도 잊어버렸다. 그러다 불현듯 꿈에서 깨었다. 깨고 보니 나는 나.. 2012. 1. 1.
아름다운 이별 아름다운 이별 아름다운 이별 몇 달 동안 병원 생활을 하다 집으로 돌아온 할머니는 가끔 아빠의 손을 잡고 &quot;내가 아무래도 이번 겨울을 넘기지 못할 거 같구나&quot; 하고 말했다. 할머니가 겨울을 넘기지 못할 거라는 담당의사의 말을 아무도 말한 적이 없었지만 할머니는 당.. 2012. 1. 1.
인생은 음미하는 여행이다 인생은 음미하는 여행이다 인생은 음미하는 여행이다 과거나 미래에 집착해 당신의 삶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 나가게 하지 말라. 당신의 삶이 하루에 한 번인 것처럼 인생의 모든 날들은 한 번 살게 되는 것이다. 아직 줄 수 있는 것이 남아 있다면 결코 포기 하지 말라. 당신이 노.. 2012. 1. 1.
제자가 된 스승 제자가 된 스승 제자가 된 스승 광주 가톨릭센터에서 문예창작 강좌를 열었을 때의 일이다. 첫 강의 시간에 한 수강생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고 순간 나는 말문이 막혔다. 20년 전 그 날, 나는 꽤 들떠 있었다.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게오르규가 광주를 방문했기 때문이었다. .. 2012. 1. 1.
매듭이 있다면 풀고 가세요. 매듭이 있다면 풀고 가세요. 매듭이 있다면 풀고 가세요. 세상 살면서 어찌 나를 싫어하고 질시하는 사람이 없겠습니까? 내가 잘나가던 못나가던 질시하거나 질타하는 이웃은 있습니다. 그 문제를 잘 헤아리는 지혜가 그 사람의 인생의 길을 결정해 주는 지표인 것입니다. 사람들.. 2011. 12. 31.
양복쟁이 버나드 쇼 양복쟁이 버나드 쇼 양복쟁이 버나드 쇼 아일랜드의 극작가이자 문학비평가인 버나드 쇼는 1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지주계급 출신이었지만 낮은 공무원 생활로 생계를 이어 나갔다. 그러다 곡물 사업에 손을 댔다가 실패하면서 더욱더 가난한 삶을 살아야 했.. 2011. 12. 31.
위스키와 헤밍웨이 위스키와 헤밍웨이 위스키와 헤밍웨이 &quot;무기여 잘 있거라&quot;, &quot;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quot;, &quot;노인과 바다&quot;의 저자 어네스트 헤밍웨이. 그는 훌륭한 문학작품뿐만 아니라 멋진 수염을 기르는 사나이로도 유명했다. &quot;선생님은 세상에서 가장 멋진 턱수염을 .. 2011. 12. 31.
자신을 자신에게 맞게 가꾸자 자신을 자신에게 맞게 가꾸자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이루고 싶어 하는 일과 이르려는 지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지향점에 맞게 살아가려 노력하며 삽니다. 물론 그러다 보면 그 규준에 걸맞게 자기발전을 이루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기 능력은 안 되는 데 너무 자기 기준만 높.. 2011. 12. 31.
참 나의 행복을 위해 참 나의 행복을 위해 행복과 불행은 모두 내 마음에 달려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내내 행복할 수는 없습니다. 소나기가 퍼붓는 사이에 잠깐 나타났다 사라지는 태양이 더 밝아 보이듯 고통 중에도 행복은 잠깐이나마 숨어있습니다. 길게 느껴지는 행복 속에도 불행이 숨.. 2011. 12. 31.
긍정적인 착각 긍정적인 착각 한 중환자실에 아주 심한 화상을 입은 십대 소년이 누워있었습니다. 아무도 이 소년의 목숨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알 수 없었죠. 중환자들은 안정을 취해야 하기 때문에 면회를 금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자원 봉사하는 한 대학생이 우연히 이 병실에 들어.. 2011. 12. 30.
나의 고객은 250명 나의 고객은 250명 나의 고객은 250명 하루 평균 여섯 대, 12년 동안 1만 3천 여 대를 팔아 12년 연속 기네스북에 오른 미국의 자동차 세일즈맨 조 지라드. 그의 성공은 한 사람을 만나도 늘 250명의 고객을 만나는 것과 같이 한 데서 시작했다. 어느 날 파티에 참석한 지라드는 우연히 .. 2011.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