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시>김왕노 시인 / 낙일樂日
김왕노 시인 / 낙일樂日 얼마나 그리워한 청산靑山이라고 얼마나 그리워한 나날이라고 겨울이 만든 얼음다리를 건너 청산靑山을 찿아가는 노루 한 마리 웹진 『시인광장』 2022년 4월호 발표 김왕노 시인 경북 포항에서 출생. 1992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꿈의 체인점〉으로 당선. 시집으로 『황금을 만드는 임금과 새를 만드는 시인』, 『슬픔도 진화한다』, 『사랑, 그 백년에 대하여』,,『아직도 그리움을 하십니까』,등. 2003년 제8회 한국해양문학대상, 2006년 제7회 박인환 문학상, 2008년 제3회 지리산 문학상, 2016년 제2회 디카시 작품상 2016년 수원문학대상 등 수상. 현재 웹진 『시인광장』 편집주간, 한국 디카시 상임이사, 한국시인협회 부회장.
2022. 4. 4.
<디카시>김왕노 시인 / 가시나무새
김왕노 시인 / 가시나무새 이제야 먼 하늘을 건너와 날개를 접는구나 가시에 찔릴 때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를 낸다는 가시나무새가 아니기를 아직 네 몫의 봄이 있다는 것을 알기를 웹진 『시인광장』 2022년 3월호 발표 김왕노 시인 경북 포항에서 출생. 1992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꿈의 체인점〉으로 당선. 시집으로 『황금을 만드는 임금과 새를 만드는 시인』, 『슬픔도 진화한다』, 『말달리자 아버지』, 『사랑, 그 백년에 대하여』, 『중독』, 『그리운 파란만장』, 『사진속의 바다』, 『아직도 그리움을 하십니까』 ,『게릴라』 등이 있음. 2003년 제8회 한국해양문학대상, 2006년 제7회 박인환 문학상, 2008 년 제3회 지리산 문학상, 2016년 제2회 디카시 작품상. 현재 웹진 『시인광장』 편집주..
2022. 3. 30.
<디카시>김왕노 시인 / 겨울 성화(聖火)
김왕노 시인 / 겨울 성화(聖火) 겨울도 잠자코 있는 것이 아니다. 겨울도 봄이 그리워 성화를 들고 봄을 향해 달린 지 꽤 오래 되었다. 웹진 『시인광장』 2022년 3월호 발표 김왕노 시인 경북 포항에서 출생. 1992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꿈의 체인점〉으로 당선. 시집으로『슬픔도 진화한다』, 『말달리자 아버지』, 『사랑, 그 백년에 대하여』, 『중독』, 『그리운 파란만장』, 『사진속의 바다』, 『아직도 그리움을 하십니까』, 『게릴라』 등. 2003년 제8회 한국해양문학대상, 2006년 제7회 박인환 문학상, 2008년 제3회 지리산 문학상, 2016년 제2회 디카시 작품상. 현재 웹진 『시인광장』 편집주간, 한국 디카시 상임이사, 한국시인협회 부회장.
2022. 3. 25.
<디카시>김왕노 시인 / 피장파장
김왕노 시인 / 피장파장 네 안에 내가 있다. 폭발직전의 내가 있다. 어지간히 참은 세상 내 안에 네가 있다. 웹진 『시인광장』 2022년 3월호 발표 김왕노 시인 경북 포항에서 출생. 1992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꿈의 체인점〉으로 당선. 시집으로『슬픔도 진화한다』, 『말달리자 아버지』, 『사랑, 그 백년에 대하여』, 『중독』, 『그리운 파란만장』, 『사진속의 바다』, 『아직도 그리움을 하십니까』, 『게릴라』 등. 2003년 제8회 한국해양문학대상, 2006년 제7회 박인환 문학상, 2008년 제3회 지리산 문학상, 2016년 제2회 디카시 작품상. 현재 웹진 『시인광장』 편집주간, 한국 디카시 상임이사, 한국시인협회 부회장.
2022. 3. 24.
<디카시>김왕노 시인 / 키스
김왕노 시인 / 키스 서로에게 깊이 스며든다. 사랑의 불길로 육화된다. 둘은 불가분의의 길을 간다. 벼락으로도 가를 수 없다. 웹진 『시인광장』 2022년 2월호 발표 김왕노 시인 경북 포항에서 출생. 1992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꿈의 체인점〉으로 당선. 시집으로 『황금을 만드는 임금과 새를 만드는 시인』, 『슬픔도 진화한다』, 『말달리자 아버지』, 『사랑, 그 백년에 대하여』, 『중독』, 『그리운 파란만장』, 『사진속의 바다』, 『아직도 그리움을 하십니까』, 『게릴라』 등. 2003년 제8회 한국해양문학대상, 2006년 제7회 박인환 문학상, 2008년 제3회 지리산 문학상, 2016년 제2회 디카시 작품상 2016년 수원문학대상 등 수상. 현재 웹진 『시인광장』 편집주간, 시인축구단 글발 단장..
2022.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