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관련>/◆ 성화 & 이콘1199 스테파네스키 제단화 - 조토와 그의 협력자들 조토 디 본도네_스테파네스키 제단화_부분 스테파네스키 제단화 - 조토와 그의 협력자들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의 순교-부분>, 1320년경, 목판에 템페라, 220×245cm, 바티칸 회화관, 바티칸 [말씀이 있는 그림]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의 순교 조토(Giotto di Bondone, 1266/76~1337)는 추기경 스테파.. 2015. 7. 10. 한국교회의 초석 김대건 신부님 - 정미연 [그림 묵상] 한국교회의 초석 김대건 신부님 - 정미연 김대건 신부님께서는 15세의 나이에 세례를 받고, 상해에서 사제품을 받으시고 작은 목선 하나로 망망대해를 건너셨습니다. 짧은 사제 활동을 하다 26세의 나이에 새남터에서 순교하십니다. 관리들은 40차례의 문초 끝에, 두 귀에 화살.. 2015. 7. 9. [정미연 화가의 그림으로 읽는 복음]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정미연 화가의 그림으로 읽는 복음]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걱정하지 마라 (마태 10,19) 평화신문 2015. 07. 05발행 [1321호] 망나니가 휘두르는 칼춤 새남터 형장에서 죽음을 기다리는 한국 천주교회의 첫 사제 김대건 안드레아 망나니가 휘두르는 칼춤 사제로서 조국 땅을 밟.. 2015. 7. 8. 야이로 딸의 소생 - 산티 디 티토 야이로 딸의 소생 - 산티 디 티토 1578년, 109,5x83cm, 미술사 박물관, 빈 [말씀이 있는 그림] 믿어라 카파르나움 회당을 관리하던 회당장 야이로는 죽어가고 있는 딸의 치유를 고대하며, 예수님을 찾아간다. 그는 티베리아 호수의 동쪽 연안에서 돌아오는 중인 예수님을 직접 찾아가 간청한다... 2015. 7. 5. 죽음도 이기시는 예수님의 메시지 - 정미연 [그림 묵상] 죽음도 이기시는 예수님의 메시지 - 정미연 예수님은 회당장의 딸이 죽었다는 얘기를 듣고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아이의 손을 잡고 일어나라고 하시자, 아이는 곧바로 일어나 걸어 다닙니다. 죽은 이도 살리시는 예수님은 과연 우리에.. 2015. 7. 4. [정미연 화가의 그림으로 읽는 복음] 교황 주일 [정미연 화가의 그림으로 읽는 복음] 교황 주일 평화신문 2015. 06. 28발행 [1320호] 탈리타 쿰! 소녀야, 일어나라! 말씀 한마디에 소녀가 일어납니다. 죽었다고 사람들이 통곡하며 탄식하던 소녀입니다. 그런데 그분은 말씀하십니다.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 세상의 생각과 주님의 판.. 2015. 6. 29. 풍랑을 가라앉히시는 그리스도 풍랑을 가라앉히시는 그리스도 12세기, 모자이크, 산 마르코 성당, 베네치아 [말씀이 있는 그림] 나 너와 함께 있다 갈릴래아 호숫가에서 예수님께서 전도하실 때 많은 군중이 몰려들었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배를 타고 물로 나가 말씀을 계속하셨다. 그날 저녁 예수님과 제자들이 배.. 2015. 6. 28. 민족의 화합 - 정미연 [그림 묵상] 민족의 화합 - 정미연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고 이르시는 예수님의 크신 사랑의 해법은,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도 적용됩니다. 민족이 하나 되어 원대한 뜻을 펼쳐나가길 바라시는 주님의 축복에 다가가기 위해 진실로 회개하고 한마음으로 기도해야겠습.. 2015. 6. 27. [정미연 화가의 그림으로 읽는 복음] 마음을 모아 청하면 [정미연 화가의 그림으로 읽는 복음] 마음을 모아 청하면 (마태 18,19) 평화신문 2015. 06. 21발행 [1319호]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주실 것이다(마태 18,19). 이렇게 반가운 말씀이 어디 또 있겠습니까. 마음을 모아 청하기만 한다면.. 2015. 6. 24. 겨자씨의 비유를 말씀하시는 그리스도 겨자씨의 비유를 말씀하시는 그리스도 목판에 에그 템페라, 산타 마리아 수도원, 풀사노, 이탈리아 [말씀이 있는 그림] 겨자씨 한 알이 맺은 열매 예수님께서는 ‘하늘나라의 신비’를 겨자씨에 비유하신다. 아주 작은 겨자씨가 큰 나무로 자라나 그곳에서 새들이 쉴 수 있게 된다. 시작.. 2015. 6. 23. 하느님의 나라 - 정미연 [그림 묵상] 하느님의 나라 - 정미연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처럼 드러나지 않는 것에서 시작하지만, 어떤 나무보다 커져 우리에게 평안한 그늘과 안식을 줍니다. 저절로 자라나는 나무나 곡식의 신비를 생각할 때 하느님의 사랑이 한없음을 눈물겨워 합니다. (정미연 소화데레사, 화가) 2015. 6. 22. [정미연 화가의 그림으로 읽는 복음] 하느님의 나라 [정미연 화가의 그림으로 읽는 복음] 하느님의 나라 (마르 14,26-34) 평화신문 2015. 06. 14발행 [1318호] 겨자씨 세상의 어떤 씨앗보다도 작습니다. 하지만 땅에 뿌려져 자라나면 어떤 풀보다 더 커집니다. 공중의 새들도 날아와 그 그늘에 깃들일 수 있게 됩니다. 신비롭습니다. 세상살이는 하느.. 2015. 6. 18.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