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및 지식>/◈ 생활정보&상식4787 양손으로 구석구석 칫솔질… 뇌 노화 속도 늦출 수 있어 양손으로 구석구석 칫솔질… 뇌 노화 속도 늦출 수 있어 유대형 헬스조선 기자 l 2020.08.28 05:00 흔히 칫솔질을 한 손으로만 한다. 그러나 치아와 뇌 건강을 생각해서 양손을 써보면 어떨까. 칫솔질을 한 손으로 하면 한쪽 치아 면을 잘 못 닦는다. 예를 들어 오른손잡이는 오른쪽을 잘 못 닦는다. 오른손으로 왼쪽 치아 바깥면을 닦기는 수월하지만 오른쪽 치아 바깥면을 닦기란 쉽지 않다. 이때 오른손으로 칫솔질하고, 왼손을 이용해 한 번 더 칫솔질하는 '양손 양치법'을 해보자. 서울대치과병원 이정원 교수는 "반대 손으로 한 번 더 닦으면 입안 구석구석까지 닦는 등 칫솔질을 꼼꼼히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양손 양치법은 뇌를 자극하는 효과도 있다. 손은 크기는 작지만, 몸통·다리보다 치밀하게 신경이 .. 2020. 9. 6. 운동 전문가들은 잘 안 먹는 음식 6 운동 전문가들은 잘 안 먹는 음식 6 권순일 기자 ㅣ 2020년 8월 27일 09:09 코로나19로 인해 운동하기가 힘든 상황이다. 하지만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근력운동을 하면서 음식을 가려 먹으면 근육을 잃지 않고 몸매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와 관련해 ‘멘스 피트니스’가 가 헬스 트레이너와 영양사들이 잘 먹지 않는 음식들을 소개했다. 1. 탄산음료 미국의 정신영양학자인 숀 탈보트 박사는 “나는 탄산음료를 멀리하며 집에 가져간 적이 없다”고 말한다. 그는 “설탕 성분이 함유된 탄산음료는 비만과 당뇨, 치매, 우울증 등을 초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 마가린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마가린이 버터보다 좋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마가린은 트랜스지방을 함유하고 있고 이것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 2020. 9. 5. 물보다 천천히 수분 제공하는 식품 5 물보다 천천히 수분 제공하는 식품 5 권순일 기자 ㅣ 2020년 8월 26일 06:33 몸에서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 심하게 목이 마를 때는 큰 잔 가득 물을 마셔도 갈증이 쉽사리 없어지지 않는다. 그런데 부족한 수분을 채우는 방법은 물을 마시는 것뿐 아니라 수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음식들을 먹어도 된다. 전문가들은 “실제로 과일과 채소들은 90%가 물”이라며 “우리가 물을 마시지 않아도 될 만큼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지 않더라도 이들은 우리 몸에 천천히 수분을 제공하는 좋은 공급원이 된다”고 말한다. 이와 관련해 ‘허프포스트’가 소개한 수분이 많은 음식 5가지를 알아본다. 1. 수박 이름 그대로 수분을 듬뿍 가지고 있다. 붉은 속살은 수분이 대략 92%나 되고, 베타카로틴, 라이코펜, 비타민C 등 영양.. 2020. 9. 4. 시금치가 좋은 이유 5 시금치가 좋은 이유 5 이용재 기자 ㅣ 2020년 8월 24일 14:17 뽀빠이는 악당과 싸우기 전에 시금치를 먹는다. 현명한 일이다. 푸른잎채소 중에도 최고로 꼽히는 시금치. 구체적으로 어떤 장점이 있는지 미국 ‘헬스닷컴’이 정리했다. ◆ 영양 = 칼로리는 낮고 영양가는 높다. 시금치 세 컵은 단 20칼로리. 하지만 단백질 2그램, 섬유질 2그램, 그리고 탄수화물 3그램이 들어 있다. 하루에 시금치 세 컵을 먹으면 비타민 K 일일 권장량의 300%를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 A는 160%, 비타민 C는 40% 섭취가 가능하다. 비타민 K는 뼈를 튼튼하게 유지하는 데, 비타민 A와 C는 면역 기능이 제대로 돌아가는 데 필수적이다. 시금치에는 그밖에도 엽산, 마그네슘, 철, 칼륨 등 다채로운 영양소가 들어.. 2020. 9. 3. 간 건강에 좋은 음식 6가지 간 건강에 좋은 음식 6가지 권순일 기자 ㅣ 2020년 8월 23일 07:30 간은 신체기관의 파워하우스다. 간은 단백질과 콜레스테롤, 담즙을 생산하고 비타민과 미네랄, 심지어는 탄수화물까지 저장하는 등의 다양하고도 주요한 기능을 담당한다. 또한 간은 알코올과 약물, 신진대사로 인한 자연적인 부산물 등 독소를 부수는 작용도 한다. 이런 간을 잘 지키는 것은 건강을 유지하는데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헬스라인닷컴’이 간 건강에 좋은 식품 6가지를 소개했다. 1. 커피 커피는 간 건강을 향상시키데 좋은 음료 중 하나다. 연구에 따르면, 커피를 적당히 마시면 이미 간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도 간질환에 걸리는 것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여러 연구가 반복적으로 제시한 것으로 커피는 만성 간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2020. 9. 2. 건강을 크게 향상시키는 음식 콤비 9 건강을 크게 향상시키는 음식 콤비 9 권순일 기자 ㅣ 2020년 8월 22일 05:50 어떤 음식들은 같이 먹으면 맛이나 영양 면에서 훨씬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이와 관련해 ‘더헬시닷컴’이 건강을 향상시키는 음식 조합 9가지를 소개했다. 1. 삶은 달걀+샐러드 샐러드 바에서 토핑 식품으로 제일 먼저 선택하는 음식이 삶은 달걀이다. 미국임상영양학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달걀노른자에 있는 지방은 채소에 들어있는 항산화성분인 카로티노이드를 잘 흡수하도록 돕는다. 2. 마리네이드+스테이크 고기를 높은 온도에서 조리하면 암을 유발할 수 있는 헤테로사이클릭아민(HCAs)로 불리는 물질이 나올 수 있다. 이를 피하려면 마리네이드에 고기를 재워두는 방법이 있다. 미국 캔자스 주립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로즈메리를.. 2020. 9. 1. 수박 랩에 싸서 보관하다 '배탈'… 여름 채소·과일 보관법 수박 랩에 싸서 보관하다 '배탈'… 여름 채소·과일 보관법 전혜영 헬스조선 기자 ㅣ 2020.08.21 14:03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면 제철 채소나 과일이 제격이다. 그러나 여름철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음식이 쉽게 상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계절보다 식품 보관 및 관리에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여름 제철 채소와 과일을 더 오래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오이= 오이는 한 개씩 신문지로 돌돌 말아 밀폐 용기나 지퍼백에 보관한다. 비닐에만 넣어 보관할 때보다 훨씬 싱싱한 상태로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오이는 90%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는데, 찬 공기에 그냥 닿으면 수분이 쉽게 증발한다. 신문지는 주변 습기를 빨아들이고 찬 공기를 차단해 수분이 뺏기는 것을 막아준다. 신문지 대신 키친타.. 2020. 8. 31. 삶아서 드세요” 건강수명 위해 감자를 먹는 이유 5 삶아서 드세요” 건강수명 위해 감자를 먹는 이유 5 김용 기자 l 2020년 8월 19일 15:59 출출할 때 김이 모락모락 나는 감자 1-2개를 먹으면 금세 허기가 사라진다. 삶은 감자 몇 개는 식욕이 떨어진 여름철 한끼 식사로도 그만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장수마을 사람들의 주식일 정도로 감자는 몸에 좋은 식품이다. 감자는 폭염에 지치고 자외선에 상처받은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도 있다. ‘땅속의 사과’로 불릴 만큼 비타민C, 비타민 B와 칼륨, 철 등이 풍부해 원기 회복과 피로 해소에 좋다. ◆ 감자튀김… 감자의 진가를 낭비하다 감자를 떠올릴 때 햄버거와 함께 먹는 감자튀김(French Fries)를 연상하는 경우가 많다. 예전처럼 껍질째 삶아 먹는 사람이 줄어들어 건강식품인 감자의 효능이 퇴색되고 있.. 2020. 8. 30. 장마철 흔한 피부병, 연고 막 쓰다 '전신 독성'까지 장마철 흔한 피부병, 연고 막 쓰다 '전신 독성'까지 전혜영 헬스조선 기자 l 2020.08.19 10:01 오랜 장마와 장마 이후에도 이어지고 있는 고온다습한 환경은 각종 질병 발생 위험을 높인다. 안질환, 소화기질환, 벌레 물림 등이 있을 때 상처가 심하지 않고 요즘처럼 병원에 가기 꺼려지는 환자들은 집에서 간단히 약을 발라 처치하곤 한다. 이때 의약품을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으면 역효과가 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대한약사회의 자문을 얻어 여름철 자주 사용하는 의약품 사용법을 알아본다. ▶안약= 습한 날씨에는 유행성각결막염, 급성출혈성결막염 등 눈병이 생길 수 있다. 염증이나 세균감염이 생긴 결막염은 반드시 항균점안제 투여가 필요하므로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2020. 8. 29. 불볕더위에 음식 관리하는 요령 5 불볕더위에 음식 관리하는 요령 5 문세영 기자 l 2020년 8월 18일 14:44 역대로 가장 길었던 장마가 끝이 나고 폭염이 시작됐다. 무더위로 인해 식품 관리에 더욱 주의가 필요한 때다. 올해는 50일 넘게 이어진 장마로 인한 수해와 무더위로 미생물이 더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됐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식재료 보관과 관리, 주방기구 및 기기의 살균·소독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 침수 피해가 의심되는 식품은?= 폭우로 침수가 됐거나 침수가 의심되는 식품은 폐기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변질 여부를 잘 살펴야 한다는 의미다. 간장·된장 등의 장류, 육류·어패류·계란·유제품, 과일·채소류, 종이포장 제품은 반드시 폐기해야 한다. 통조림 .. 2020. 8. 28. 수분 부족하면 두통, 피로…물 얼마나 마셔야 할까 수분 부족하면 두통, 피로…물 얼마나 마셔야 할까 권순일 기자 L 2020년 8월 16일 08:16 여름 막바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다. 이럴 때 몸속에 수분이 부족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 미국 코네티컷대학교 휴먼퍼포먼스 연구팀에 따르면, 몸속 수분이 조금만 변화해도 기분이나 활력, 정신적 기능까지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상적인 체내 수분보다 1.5% 부족한 ‘경미한 수분 부족’ 상태에도 두통, 피로, 집중력 장애, 기억력 저하 등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우리 몸이 갈증을 느끼는 것은 수분 부족이 1~2% 진행됐을 때이다. 그러나 그때는 이미 수분 부족이 우리 몸에 영향을 미치고 있게 된다”며 “늘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수시로 물을 마시라는 뜻이다. .. 2020. 8. 27. 건강 잃은 뒤 후회한다” 고구마를 먹는 뜻밖의 이유 5 건강 잃은 뒤 후회한다” 고구마를 먹는 뜻밖의 이유 5 김용 기자 L 2020년 8월 14일 11:24 출출할 때 작은 고구마 한 개를 먹으면 훌륭한 건강 간식이 된다. 화학 물질이 많은 가공식품보다 속도 편하고 건강에 좋다. 고구마는 의과학자들이 논문을 통해 효과를 인정하고 있는 몇 안 되는 식품 중의 하나다. 폐암, 대장암 예방에 도움을 주고 혈압을 내리며 피로를 줄이는 작용도 한다. 우리 주변에서 흔한 고구마에 대해서 알아보자. ◆ 고구마, 암 사망률 1위 폐암 예방에 좋은 이유 폐암은 국내 암 사망률 1위의 암이다. 2019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폐암은 남녀를 합쳐서 2만 6985건 발생해 전체 암 가운데 3위를 차지했다. 폐암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여성들도 주의해야 한다. 주방.. 2020. 8. 26.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3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