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및 지식>/◈ 생활정보&상식4787 콜레스테롤을 낮춰요? 포도의 뜻밖의 건강효과 5 콜레스테롤을 낮춰요?” 포도의 뜻밖의 건강효과 5 김용 기자 l 2020년 9월 4일 13:30 코로나19 때문에 집에서 머무는 이른바 ‘집콕’ 생활이 오래 지속되고 있다. 활동반경이 좁다보니 운동부족으로 뱃살이 눈에 띄게 나온다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럴 때는 먹는 것조차 조심스럽다. 신체활동은 부족한데 평소처럼 튀김, 기름진 음식을 자주 먹으면 살이 찌기 쉽다. 먹는 즐거움을 느끼면서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품은 없을까? 포도의 의외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심장병 예방에 도움이 돼요” 포도가 몸에 좋은 식품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런데 “어떤 건강효과가 있나?”물으면 대답을 망설이는 경우가 있다. 포도에 함유돼 있는 여러 성분 가운데 먼저 레스베라트롤(.. 2020. 9. 18. 몸매 유지하려면…잠 잘 자야 살 안 찐다(연구) 몸매 유지하려면…잠 잘 자야 살 안 찐다(연구) 권순일 기자 l 2020년 9월 4일 13:30 수면과 체중 간에는 연관성이 있다. 이와 관련해 잠을 충분히 자야 몸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가동돼 배고픔을 덜 느끼고 결과적으로 날씬 건강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프랑스 유럽미각과학센터 연구팀은 정상체중의 건강한 남성 12명을 대상으로 수면시간을 조절했을 때 음식 섭취와 에너지 소비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를 연구했다. 연구 대상자들은 첫 날은 자정부터 오전 8시까지 8시간 동안 잠을 잤고, 다음 날은 오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만 잠을 잤다. 연구팀은 이들의 수면시간만 차이 나게 하고 잠에서 깬 뒤 음식을 마음껏 먹게 하는 등 일상생활은 평소처럼 하도록 했다. 그 결과, 잠을 4시간만 .. 2020. 9. 17. 파스도 구분해서 붙여야… 타박상에 핫파스 붙였다간? 파스도 구분해서 붙여야… 타박상에 핫파스 붙였다간?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l 2020.09.03 06:00 여름철 비가 내리면, 길이나 계단이 미끄러워 넘어질 수 있다. 몸이 바닥에 부딪히게 되면 해당 부위에 충격이 와 통증이 발생한다. 이럴 때, 큰 고민 없이 파스를 붙이려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파스는 증상에 따라 사용해야 하는 종류가 다르다. 쿨파스와 핫파스 중 어떤 것을 붙여야 할까? 넘어져 충격을 받은 부위는 열이 나고 부어오르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땐, 쿨파스를 붙여야 한다. 쿨파스는 피부의 열을 식히고 혈관을 수축시켜 염증과 부기를 가라앉힌다. 즉, 급성 타박상이나 가벼운 골절상에 적절하다. 반면, 핫파스는 넘어져 다친 부위보다 만성 통증을 느낄 때 써야 한다. 핫파스는 피부에 뜨거운 자극.. 2020. 9. 16. 찌개에 다 같이 수저 넣어요” 꼭 바꿔야 할 생활습관 3 찌개에 다 같이 수저 넣어요” 꼭 바꿔야 할 생활습관 3 김용 기자 l 2020년 9월 3일 16:47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한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됐다. 무증상 감염자가 많아 외부활동 후 귀가하면 가족과 대화 나누는 것조차 조심스럽다는 사람도 있다.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을 크게 바꿔 놓았다. 하지만 아직도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식사할 때 찌개나 반찬을 서로 ‘공유’하는 문화가 사라지지 않고 있다. 개인 접시를 사용하자는 목소리가 높지만, 친한 사람끼리는 ‘정’ 때문에 바꾸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이참에 꼭 바꿔야 할 생활습관 3가지를 정리해 본다. ◆ “이제 가족끼리도 개인 접시 사용하세요” 가족이나 친구들이 모여 찌개를 가운데에 두고 각자의 숟가락으로 같이 떠먹는 문화를 예전부터 고치.. 2020. 9. 15. 사랑 하면 위가 튼튼해진다?... '옥시토신'의 비밀 사랑 하면 위가 튼튼해진다?... '옥시토신'의 비밀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l 2020.09.02 13:55 ‘옥시토신’은 다른 사람과 사랑을 나누면 뇌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이다. 사랑과 신뢰의 감정을 높여줘 ‘사랑 호르몬’이라 불리지만, 이외에도 옥시토신은 다양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최근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팀은 최근 ‘생리학 저널(The Physiological Society)’ "옥시토신이 위의 운동성을 증가시켜 위장장애를 개선한다"는 내용의 논문을 게재했다. 옥시토신은 소화 기능을 떨어뜨리고 팽만감·메스꺼움 등을 유발하는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때문이다. 옥시토신이 사회성을 높여 자폐증을 개선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옥시토신이 분비되면 감정·이입 보상 같은 사회적 기능을 수행하는 뇌 부위가.. 2020. 9. 14. 냉면에 넣어 먹으면 좋은 과일, 참외·바나나… 그리고? 냉면에 넣어 먹으면 좋은 과일, 참외·바나나… 그리고?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ㅣ 2020.09.02 08:30 요즘 유튜브 ‘먹방(음식을 먹는 방송)’에선 물냉면에 과일을 넣어 먹는 게 인기다. 시원한 냉면에 새콤달콤한 과일을 넣어 먹으면 맛이 좋아질 뿐 아니라 건강에도 도움 될 수 있다. 물냉면 한 그릇은 나트륨 함량이 높은데, 칼륨이 풍부한 과일을 같이 먹으면 나트륨 배출이 원활해지기 때문이다. 냉면에 넣어 먹으면 좋은 칼륨이 풍부한 여름철 과일, 어떤 것이 있을까? 참외 6~8월이 제철인 참외는 100g 기준 221㎎의 칼륨이 들었다. 아삭한 과육과 달콤한 과즙이 특징으로 칼로리가 낮아 체중을 조절하는 사람이 먹으면 도움이 된다. 참외의 90%가 수분으로 이뤄져서 여름철 부족한 수분을 채워줄 수 있.. 2020. 9. 13. 꿀의 놀라운 이점 3 꿀의 놀라운 이점 3 이용재 기자 l 2020년 8월 31일 15:09 건강을 생각하면 단 걸 멀리해야 한다. 하지만 꿀은 예외다. 달콤한 맛으로 입을 즐겁게 하는 동시에 기침을 완화하고 소화를 촉진하는 놀라운 천연 식품. 꿀의 건강 효과를 미국 ‘헬스닷컴’이 정리했다. ◆ 기침 = 감기에는 약이 없다. 꿀도 약이 될 순 없지만, 기침에 관한 한 도움이 된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연구진은 14편의 관련 논문을 검토한 결과, 꿀이 기침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꿀을 먹은 환자들은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기침약, 진통제 등 ‘일반적인’ 감기약을 먹은 환자들에 비해 기침의 정도가 덜하고 빈도도 낮았다. ◆ 대사 증후군 = 당뇨병, 심장병 등 여러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병. 아래.. 2020. 9. 12. 10분 내로 진단… GC녹십자엠에스,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수출 10분 내로 진단… GC녹십자엠에스,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수출 유대형 헬스조선 기자 ㅣ 2020.08.31 14:19 GC녹십자엠에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새로운 진단키트를 추가하며 총 5가지 제품군을 확보했다. GC녹십자엠에스는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현장진단(POCT, Point of Care Testing) 항원진단키트 ‘GENEDIA W COVID-19 Ag’의 수출용 허가를 획득했다. 이로써 GC녹십자엠에스는 항체진단키트 2종과 분자진단키트 2종에 이어 항원진단키트까지 총 5가지 제품을 수출한다. 이 제품은 항원-항체 결합 반응을 활용해 코로나19 감염여부를 현장에서 10분 안에 진단하는 항원진단키트다. 비인두 및 객담(가래) 검체를 이용해 별도의 .. 2020. 9. 11. 현대인을 위한 슈퍼푸드 ‘터키’, 특별하게 즐기는 방법 현대인을 위한 슈퍼푸드 ‘터키’, 특별하게 즐기는 방법 헬스조선 편집팀 ㅣ 2020.08.31 06:30 터키를 활용한 건강 메뉴가 외식 산업에서 인기다. 샌드위치부터 고급 레스토랑 메뉴까지, 영양과 맛을 모두 잡는 식재료로 손꼽힌다. 다양한 조리법으로 사랑받고 있는 터키는 미국 타임즈에서 '슈퍼푸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슈퍼푸드로 선정된 음식 중 유일한 육류이기도 하다. 코로나19로 인해 배달 음식에 익숙해지는 요즘, 건강한 터키를 즐겨보면 어떨까. 터키는 붉은살 육류보다 지방이 적고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은 반면 글루타민산, 아르기닌, 류신, 라이신 등 아미노산이 풍부한 양질의 단백질이 함유돼 있다. 육류와 비교해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제격이다. 건강식을 선호하는 현대인의 식단에 어울리는 건강 식재.. 2020. 9. 10. 여름철, '면봉' 잘못 쓰다간… 고막 찢어집니다 여름철, '면봉' 잘못 쓰다간… 고막 찢어집니다 전혜영 헬스조선 기자 ㅣ 2020.08.31 05:30 덥고 습한 여름 휴가철에는 평소보다 각종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다. 특히 물놀이 후 생긴 급성외이도염이 흔하다. 외이도염은 귀의 입구에서 고막에 이르는 통로에 해당하는 외이도에 세균감염으로 인한 염증이 발생한 상태를 말한다. 기간과 정도에 따라 급성과 만성 외이도염으로 구분하는데, 휴가철 이후 발생하는 외이도염은 대부분 급성이다. 여름철 잘 생기는 귀 질환과 예방법을 알아본다. 물놀이 후 급성외이도염 등 귀질환 주의를 급성외이도염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지만, 물놀이로 인해 발생하는 게 가장 흔하다. 특히 위생적이지 않은 곳에서 물놀이를 할 경우 오염된 물에 의해 세균 감염 위험이 있고, 잦은.. 2020. 9. 9. 건강수명에 좋아요, 들기름과 깻잎의 건강조합 5 건강수명에 좋아요, 들기름과 깻잎의 건강조합 5 김용 기자 l정 2020년 8월 28일 13:20 건강을 위해 비싼 영양제를 구입하면서도 우리 주변에 흔한 천연식품에 주목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오래전부터 식탁에 자주 오르는 천연식품은 비교적 안전하고 건강효과가 검증된 식품들이 많다. 식품영양 전문가들은 천연식품을 자주 먹으면 따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들깨로 만든 들기름과 깻잎도 그 중 하나다. 들깨는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많아 영양공급원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 들깨 잎인 깻잎에는 항산화(노화) 성분이 풍부해 건강수명에 도움을 준다. 건강한 기름을 먹고 싶으면 재래식으로 짠 들기름과 참기름이 좋다. 들깨와 깻잎의 건강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 “폐렴 등 호흡기질환 저항력을.. 2020. 9. 8. 단백질,미네랄 덩어리 ‘견과류’… 하루 한 봉 어때요 단백질‧미네랄 덩어리 ‘견과류’… 하루 한 봉 어때요 김명주 헬스조선 인턴기자 l 2020.08.28 15:16 견과류가 몸에 좋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졌다. 실제 견과류엔 단백질‧비타민‧미네랄 등의 성분이 풍부하다. 그래서 견과류를 간편하게 먹도록 한 봉지에 여러 견과류를 담은 제품이 인기다. 하지만 같은 견과류여도 종류마다 효능은 다르다. 이를 모르고 먹는 경우가 많아 자신의 건강 상태에 따라 더 필요한 견과류를 놓칠 수 있다. 견과류 종류에 따른 특성과 효과를 알아본다. 아몬드 아몬드는 활성산소를 없애고, 혈관을 맑게 해서 각종 만성질환을 없애는 데 도움을 준다. 아몬드에 들어 있는 알파 토코페롤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이는 우리 몸에 가장 흡수가 잘 되는 비타민E의 형태로 몸 안에 생긴 염증과 스트레.. 2020. 9. 7.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3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