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및 지식>/◈ 건 강 관 련5497 우유와 궁합 좋은 식품 5 우유와 궁합 좋은 식품 5 류지현 헬스조선 인턴기자 l 2021.04.15 17:07 칼슘이 풍부한 우유는 뼈 건강에 필수적인 식품 중 하나다. 단백질‧탄수화물‧지방‧무기질‧비타민 등의 영양소 또한 균형 있게 들어 있어 인지 기능 향상이나 불안감 완화 같은 효과도 볼 수 있다. 이렇듯 몸에 좋은 우유와 궁합이 잘 맞는 식품들을 소개한다. 전복 전복은 칼슘, 철분, 비타민A·B·E 등의 영양소가 고루 들어 있는 저지방·고단백 식품이다. 알기닌도 풍부해 원활한 혈액순환과 근육으로 가는 혈액량을 늘리는 데 효과가 있다. 우유와 전복을 함께 먹으면 전복에 부족한 필수 아미노산을 우유로 보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전복 요리 시 전복과 무를 함께 삶아 식힌 다음 우유에 담가 두면 필수 아미노산을 보완할 .. 2021. 4. 26. 당뇨병 환자에 좋은 최고의 해산물 8 당뇨병 환자에 좋은 최고의 해산물 8 이보현 기자 l 2021년 4월 15일 10:59 대부분 사람들이 제2형 당뇨병을 혈당 문제로만 생각하지만 그보다 조금 복잡하다. 제2형 당뇨병의 특징인 인슐린 저항성은 심혈관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미국 질병관리본부는 제2형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당뇨병이 없는 또래에 비해 심장병이나 뇌졸중 발병률이 2배 이상 높다고 밝혔다. 당뇨병 관리 및 교육 전문가인 영양사 질 와이젠버거는. “이것이 당뇨병 앓는 사람에게 전반적인 건강과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이요법을 추천하는 이유”라고 말한다. 생선은 심장 건강에 좋은 식품이다. 생선은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의 훌륭한 공급원일 뿐아니라 주요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그렇다면 1주일에 얼마나 자주 생선을 .. 2021. 4. 25. 혈압 낮아도 안 좋다지만… 美 연구팀 '이완기 혈압 예외일 수도' 혈압 낮아도 안 좋다지만… 美 연구팀 "이완기 혈압 예외일 수도" 전혜영 헬스조선 기자 l 2021.04.14 16:59 혈압과 심혈관질환 사이의 연관성은 'J자 커브'나 'U자 커브' 형태를 띤다는 연구 결과가 많았다. 혈압이 높으면 심혈관질환 위험이 커지는 것은 당연하지만, 혈압이 너무 낮아도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것. 그런데 최근 이를 부분적으로 반박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적어도 '이완기 혈압'은 낮아도 괜찮다는 것. 다만, 전문가들은 이번 연구 하나만으로 실제 환자에게 적용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고 말한다. ◇"혈압 낮으면 위험" vs "이완기 혈압은 괜찮아" 혈압이 너무 낮아도 위험하다는 사실은 국내 연구를 통해서도 여러 차례 알려진 바 있다. 지난 2018년 관동의대 이상욱 .. 2021. 4. 25. 집에서 잰 혈당 널뛰는 이유? 잘못 찔러서! 집에서 잰 혈당 널뛰는 이유? 잘못 찔러서!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l 2021.04.14 09:00 식사‧운동 스타일은 그대로인데, 왜 혈당은 널뛸까? 집에서 혈당 재다가 당황하신 적 있나요? 잘못 찔러서 그렇습니다. 채혈침 얘기입니다. 자가 혈당측정기를 사용할 때, 까딱 잘못 하면 오류가 납니다. 채혈 방법에 따라 혈당 값이 다르게 나오는 거죠. 올바른 채혈 팁 알아봅니다. 오늘의 당뇨레터 두 줄 요약! 1. 채혈할 때 충분히 깊게 찔러야 합니다. 2. 연속혈당측정기는 지방 많은 배·허벅지·팔 안쪽에! 억지로 짜낸 혈액은 정확도 떨어져 채혈을 위해서는 먼저, 손을 깨끗하게 씻고 말려야 합니다. 손을 씻는 이유는 채혈침으로 인한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서이고, 물기를 완전히 말려야 하는 건 물이 혈액을 희석.. 2021. 4. 25. 뇌세포 괴사하는 초응급질환 '뇌경색'…전조증상은? 뇌세포 괴사하는 초응급질환 ‘뇌경색’…전조증상은? 이지원 기자 l 2021년 4월 14일 15:05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질환을 통칭하며, 뇌혈관이 막히는 허혈성 뇌졸중(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지는 출혈성 뇌졸중(뇌출혈)으로 구분된다. 뇌졸중이 치명적인 이유는 영구적인 손상인 경우가 많아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 중 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은 뇌출혈보다는 치료에 여유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뇌경색이야말로 촌각을 다투는 초응급질환이다. 뇌혈관이 막히면 시시각각 뇌세포가 죽어가기 때문에, 3시간 안에 혈전용해제를 투여하거나 시술에 들어가야 뇌세포 괴사를 막을 수 있다. 뇌경색의 가장 흔한 원인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으로 인해 혈관이 좁아지는 동맥경화증이.. 2021. 4. 24. 내 몸의 암살자' 만성 염증 줄이는 식품 8 내 몸의 암살자' 만성 염증 줄이는 식품 8 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l 2021.04.14 08:30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 체내 염증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만성 염증은 일명 ‘몸속의 암살자’라고 불릴 정도로 큰 증상 없이 각종 질환을 직·간접적으로 유발하기 때문이다. 사실 염증 자체는 외부 침입 물질로부터 몸을 지키는 중요한 방어 기전이다. 하지만 염증 반응이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한 즉시 나타나는 ‘급성’이 아닌, 여러 날에 걸쳐 나타나는 ‘만성’으로 나타날 경우, 혈관을 타고 퍼져 나가 몸 곳곳에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직접적인 통증은 물론, 심뇌혈관질환, 암, 우울증, 치매 등을 유발한다. 염증이 만성 염증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평소 염증 제거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챙겨 먹는 것이 좋.. 2021. 4. 24. 미국 “얀센 백신 사용 중단”… 국내 600만명 접종 차질? 미국 “얀센 백신 사용 중단”… 국내 600만명 접종 차질? 6명에게서 심각한 부작용... BMJ, 4명 조사 중 최승식 기자 l 2021년 4월 14일 07:57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얀센의 중증코로나감염증(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중단하고 안전 문제를 검증할 것을 촉구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3일(현지 시각) 긴급 보도했다. 미국에 본부가 있는 글로벌 제약사 존슨앤존슨의 자회사 얀센의 백신을 접종받은 6명에게서 혈전증을 포함한 부작용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부작용이 발생한 이들은 모두 18~48세 여성으로 한 명은 사망했으며 네브래스카 주의 한 여성은 중증이다. 이와 함께 유럽의학회가 얀센 백신의 부작용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영국의 세계적 학술지를 통해서.. 2021. 4. 24. 긁적긁적… 노인 가려움증 완화하는 '손쉬운' 방법 긁적긁적… 노인 가려움증 완화하는 '손쉬운' 방법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l 2021.04.13 22:00 노년기에 접어들면 피부 가려움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봄에 가려움증을 느끼면 '알레르기성 피부 질환이 아닐까' 걱정하지만, 대부분은 알레르기가 아니라 피부가 노화되고 진피층이 얇아지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증상이다. 70세 이상의 노인 약 50%에서 발생하는 가려움증은 겨울에 심해져서 건조한 봄까지 이어진다. 노인 가려움증 역시 알레르기성 피부염과 마찬가지로 근본적인 치료는 어렵다. 청결을 유지하고 보습에 신경써서 증상을 완화해야 한다. 외출했다가 귀가하면 바로 샤워하고 보습제를 바르도록 한다. 가려움증은 피부를 시원하게 해주면 어느 정도 완화되므로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고, 물기를 닦.. 2021. 4. 23. 나이 들수록 짜게 먹는 이유는? 나이 들수록 짜게 먹는 이유는? 류지현 헬스조선 인턴기자 l 2021.04.13 07:00 짜게 먹는 습관 때문에 건강을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나이 들수록 더 짠 음식을 찾게 되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 혀에는 맛을 느낄 수 있는 8000개 이상의 미각세포가 있다. 이 세포들은 45세를 전후로 감소하고 60세 이상이 되면 퇴화가 빨라져 맛을 느끼는 능력이 저하된다. 특히 짠맛과 단맛에 대한 감각이 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과거에 비해 싱겁다고 느끼게 되고 소금이나 설탕을 더 넣게 되는 것이다. 침 분비가 줄어들어도 미각이 둔화될 수 있다. 침은 치아가 씹어 표면적을 넓힌 음식물을 맛을 느낄 수 있게 혀에 잘 퍼뜨려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 침샘이 노화하면 침 분.. 2021. 4. 23. 지긋지긋한 알레르기 비염, 예방 비법 4 지긋지긋한 알레르기 비염, 예방 비법 4 신은진 헬스조선 기자 l 2021.04.13 06:30 일교차가 심한 날씨가 이어지고, 황사와 미세먼지 등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끊이지 않고 있다. 재채기, 콧물, 코막힘, 후각장애 등 각종 알레르기 증상에 괴로운 비염환자라면 알레르기 예방수칙을 지켜보자. ◇간접흡연도 금물 알레르기 비염환자라면 무조건 금연해야 한다. 금연은 물론, 담배 피우는 사람 옆에도 가지 않는 것이 좋다. 강동경희대병원 이비인후과 이건희 교수는 "산모가 임신 중 흡연을 할 경우에 생후 알레르기 발병의 위험성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의 간접흡연으로 담배 연기에 노출된 아이도 생후 1세 때 알레르기 발병이 2배 이상 높게 나타난다"고 밝혔다. ◇철저히 손 씻기 코로나19로 인해 손 씻.. 2021. 4. 23. 혈압을 양쪽 팔에서 재야 하는 이유 혈압을 양쪽 팔에서 재야 하는 이유 이용재 기자 l 2021년 4월 13일 16:41 오른팔과 왼팔에서 잰 혈압이 다르다면 심장병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엑시터 대학교 의대 연구팀은 기존 연구 24건, 5만7,000명분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유럽, 아시아, 미국, 아프리카 등지의 의료기관에서 양팔 혈압을 측정한 자료였다. 연구진은 혈압을 잰 참가자들의 심혈관 건강을 10년간 추적했다. 양팔에서 잰 수축기 혈압이 5mmHg 이상 차이나면 심장마비, 뇌졸중, 조기 사망 위험이 증가했다. 차이가 클수록 위험도 증가했다. 혈압 차이가 10mmHg에서 1mmHg 올라갈 때마다 10년 내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발생 위험이 1%씩 높아졌다. 연구진은 “양팔의 혈압 차이는 동맥이 단단하게 굳어감.. 2021. 4. 22. 운동 안하면 치매 위험 '8%' 늘어난다 운동 안하면 치매 위험 ‘8%’ 늘어난다 김수현 기자 l 2021년 4월 12일 17:16 건강 유지에 있어서 운동은 필수 요소다. 신체 활동이 부족할 경우 여러가지 질병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충분히 하지 않으면 치매에 걸릴 위험이 최대 8%까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스포츠의학저널(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최근 실린 연구에 따르면 168개국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운동을 거의 하지 않으면 우울증과 치매와 같은 비전염성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 따르면 신체적 비활동은 “일주일에 적당한 강도로 최소 150분, 또는 75분 정도의 강한 강도의 육체적 활동 또는 그 둘의 동등한 조합의 활동을 하지 않는.. 2021. 4. 22.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4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