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수도회 영성을 찾아서]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하)
[교구 수도회 영성을 찾아서]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하) 가난의 영성 따라 돌봄·모금에 헌신 가톨릭신문 2022-07-03 [제3301호, 4면] 2018년 8월 평화의 모후원에서 쟌 쥬강 성인 축일 미사를 봉헌하는 모습.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는 1971년 한국에 진출, 1990년에는 수원에 ‘평화의 모후원’을 세우고 “가난은 나의 소중한 보물”이라 말했던 창립자 쟌 쥬강 성인의 영성을 따라 어르신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1879년 쟌 쥬강 성인이 86세로 세상을 떠났을 때, 2400여 명의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 수녀들이 프랑스, 영국, 벨기에, 스페인, 아일랜드, 미국, 북부아프리카, 이탈리아, 몰타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1882년에는 인도를 시작으로 아시아에 진출했지만, 수도회와 한..
2022.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