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관련>/◆ 성 경 관 련2079 [성경의 세계] 다윗 이야기 (4) [성경의 세계] 다윗 이야기 (4) 다윗은 헤브론에서 임금이 되지만 유다의 왕이었다. 이스라엘 왕은 사울의 넷째아들 이스보셋이었다(2사무 2,9). 유다와 이스라엘은 민족의 뿌리는 같았지만 개별국가로 존재했다. 그러기에 서로 다른 왕이 있었던 것이다. 솔로몬이 죽자 이스라엘은 남유다.. 2017. 1. 3. [성경의 세계] 다윗 이야기 (3) [성경의 세계] 다윗 이야기 (3) 다윗은 골리앗과 싸우기 전 비파 연주자로 궁중에 들어갔다. 사울은 그를 무기병으로 삼았다(1사무 16,22). 그런데 다윗이 골리앗과 싸우러 나타나자 저 젊은이가 누구 아들인지 묻는다(1사무 17,55). 앞장에선 무기병으로 삼았는데 누구냐고 묻는 것이다. 서로 .. 2017. 1. 2. 성경, 문화와 영성 (24) 되찾은 아들의 비유 ② 성경, 문화와 영성 (24) 되찾은 아들의 비유 ② 렘브란트는 예수님의 “되찾은 아들의 비유” 말씀을 어떻게 해석하고 있을까? 구원의 위대한 이야기는 탁월한 화가를 만나 어떻게 읽혀지고 표현되고 있는가? 이제 우리는 렘브란트가 그린 <탕자의 귀환>를 자세히 살펴보기로 한다. ■.. 2017. 1. 1. [성경의 세계] 다윗 이야기 (2) [성경의 세계] 다윗 이야기 (2) 다윗이 성경에 처음 등장하는 이야기는 세 편이다. 사무엘이 베들레헴 족장 이사이 집을 방문해 다윗에게 기름을 붓는 일. 악령에 시달리던 사울을 위해 비파 연주자로 발탁된 일. 세 번째는 필리스티아의 거인 골리앗을 물리치며 화려하게 등장하는 이야기.. 2017. 1. 1. [성경의 세계] 다윗 이야기 (1) [성경의 세계] 다윗 이야기 (1) 사무엘은 사울이 살아 있을 때 다윗에게 기름을 붓고 왕으로 공인했다. 현직 왕이 버젓이 살아있는데 왜 그렇게 했을까? 새판을 짜고 싶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사울 이전의 판관이었다. 그런데 민중의 성화에 밀려 왕을 뽑고 자리를 내줬다. 당연히 왕.. 2016. 12. 31. [성경 속의 지도자들] 섬기는 지도자’ 마르타와 ‘듣는 지도자’ 마리아 [성경 속의 지도자들] 섬기는 지도자’ 마르타와 ‘듣는 지도자’ 마리아 성경 속의 인물 가운데 본받을 점이 참으로 많은 지도자가 있다. 그 가운데 일반인들이 고개를 갸웃거릴 만한 마르타와 마리아의 지도자의 모습을 복음서를 통하여 살펴보려고 한다. 루카 복음서의 마르타와 마리.. 2016. 12. 30. [허규 신부와 떠나는 신약 여행] 29. 호산나!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은 복되시어라 [허규 신부와 떠나는 신약 여행] 29. 호산나!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은 복되시어라. (마르 11,9) 가톨릭평화신문 2016. 12. 25발행 [1395호] ▲ 지오토 디 본도네 작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예수님’, 1302~1305, 프레스코화, 파도바 스크로베니성당 소장. 공관 복음서에서 구원을 향한 예수님.. 2016. 12. 29. [허규 신부와 떠나는 신약 여행] (28) 라자로야, 이리 나와라 [허규 신부와 떠나는 신약 여행] (28) 라자로야, 이리 나와라(요한 11,43) 영원한 생명을 주는 분은 바로 예수님 가톨릭평화신문, 2016년 12월 18일 허규 신부(가톨릭대 성신교정 성서학 교수)] 요한 복음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분합니다. 사람들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1-12장은 표징의 책으.. 2016. 12. 28. [2016 세계교회 결산] 테러·박해로 눈물 흘렸지만 ‘하느님의 자비’에 눈떠 [2016 세계교회 결산] 테러·박해로 눈물 흘렸지만 ‘하느님의 자비’에 눈떠 평화신문 2016. 12. 25발행 [1395호] ▲ “희년 성문은 닫히지만, 가난한 형제들을 바라보는 우리의 눈은 열려 있어야 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11월 20일 성 베드로 대성전의 자비의 희년 성문을 닫고 있다. ▲ .. 2016. 12. 27. [허규 신부와 떠나는 신약 여행] (27) 이처럼 꼴찌가 첫째 되고 첫째가 꼴찌 될 것이다 [허규 신부와 떠나는 신약 여행] (27) 이처럼 꼴찌가 첫째 되고 첫째가 꼴찌 될 것이다(마태 20,16) 구원에 믿음의 순서는 중요하지 않아 가톨릭평화신문, 2016년 12월 11일, 허규 신부(가톨릭대 성신교정 성서학 교수) 선한 포도밭 주인의 비유 마태오 복음 20장에는 마태오만이 전하는 ‘선한 .. 2016. 12. 27. [허규 신부와 떠나는 신약 여행] (26) 하느님 한 분 외에는 아무도 선하지 않다 [허규 신부와 떠나는 신약 여행] (26) 하느님 한 분 외에는 아무도 선하지 않다.(마르 10,18) 계명 준수를 넘어 그 의미 실천해야 가톨릭평화신문 2016년 12월 4일 ㅣ 허규 신부(가톨릭대 성신교정 성서학 교수) “선하신 스승님, 제가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무엇을 해야 합니까?” 어떤 사람.. 2016. 12. 26. [주원준의 히브리어 산책] 헤칼, 성전 [주원준의 히브리어 산책] 헤칼, 성전 예루살렘 성전의 중앙 ‘성소’ 의미하기도 가톨릭신문 2016-12-25 [제3025호, 18면] 헤칼은 성전이다. 헤칼로.끝의 “오”(ō)는 “그의(his)”란 뜻으로 “헤칼로”는 “그의 성전”이란 뜻이다. 주님을 의미할 때는 “당신의 성전”으로 높여서 옮긴.. 2016. 12. 26. 이전 1 ··· 122 123 124 125 126 127 128 ··· 1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