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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고싶은 곳

대둔산의 가을

by 파스칼바이런 2009. 11. 2.

대둔산의 가을

 

사랑과 평화의샘

전북.완주 / 대둔산(878m)

위  치: 전북 완주군 운주면, 충남 금산군 진산면, 논산시 벌곡면 
출발지: 안산.상록수(07시.50분.49명.안강)
코  스: 용문매표소- 신선암- 칠성봉전망대- 마천대정상- 삼선계단- 구름다리- 금강계곡- 주차장
탁 트인 마천대정상에서 바라보는 구름다리는 바위와 바위 사이에 걸쳐 놓은 것 같다.
이리 저리 둘러봐도 다양한 암 봉들이 수려하고 단풍이 곱게 어우러져 오금이 져리도록 황홀해져 오는데 
그래서 호남의 금강산이라 부르는가 보다.
군더더기 없이 미끈하게 잘 빠진 사인암에 일직선으로 매달려있는 삼선계단은 처다 보기만해도 아찔하다
반대방향으로 돌아서니 상큼한 가을 바람이 스친다.
사랑과 평화의샘 
1 산행 들머리 들어 서기전 작은 휴게소에서의 기암괴석 암봉의 대둔산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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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칠성봉 전망대에서의 웅장한 암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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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4 바위와 바위가 맞닿은 바위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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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계곡의 바위 너덜길의 오르막 숨이 차 힘 들었는데 그래도 거리가 짧아서 다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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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좀 올라서니 햇살에 비추는 단풍이 너무 고아서 여인들은 추억 만드느냐 여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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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마천대 오르기전 낭떨어지 바위앞에서 비경속의 비경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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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마천대의 개척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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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마천대 정상에서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단풍속 풍경에 취하며 하엾없이 바라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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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구름다리와 삼선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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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아름다워 또 담아보고 돌아 설줄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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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삼선계단을 오르는 사람들, 그냥 보기만 해도 좋은데 계단을 왜 만들었을까 성취감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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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구름다리의 풍경이다. 다행히 평일이라 걱정할만큼 사람들은 많지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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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조금 더 내려와서 삼선계단과  암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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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에 취하며 겨울 설경을 잠시 그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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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감탄이 저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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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다리와 삼선계단과 마천대가 한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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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역시 가을이란 계절은 화사 하면서 낭만이 있고 홀연히 떠나 지워진 그 누군가를 그리워 하며  
시간속 추억 여행을 꿈꾸게 한다. 단풍잎 엽서에 마음 모아 바람으로 머물고 싶은 안부가 궁금한 
가을 여인으로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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