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derick Morgan 작품 / 동심의 세계

Frederick Morgan 작품 / 동심의 세계 프레데릭 모건(Frederick Morgan 1847~1927)     프레데릭 모건 (Frederick Morgan)은 '자연'과 어우러진 '화목한 가족의 일상'이나 '행복해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주로 그린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화가이다. 그의 부모도 화가였고, 아들도 나중에 화가가 되는 등 프레데릭 모건은 '3대'가 화가로서 활약한 집안이다.     Off To The Fair   An Apple Gathering / 1880   Charity   Grandfather's Birthday   Midday Rest / 1879   Motherly Love   Motherly Love   Seesaw / 1898   Sweet Hearts   The Emigrant's Departure / 1875   The Flood / 1897   The Little Strangers / 1899   The School Belles / 1877   A Jovial Fisherman / 1896     프레데릭 모건(Frederick Morgan 1847~1927) 글ㅣ 선동기 ('처음 만나는 그림'저자)   행복한 어린이의 모습을 묘사하는 데는 당대 최고라던 모건은 유명한 화가였던 부모 아래 런던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에게 그림을 배우던 그는 16세에 로얄 아카데미에 작품을 출품하면서 어린 나이에 큰 성공을 거둔 후, 초상화가로 일합니다.  사진이 보급되면서 가족사진에 만족하지 못한 고객들에게 초상화를 그려주었지요.  그 과정에서 그가 런던에 보낸 초상화 견본을 본 사람들로부터 많은 주문과 큰 수입을 얻었습니다. '세밀하게 관찰하는 법을 배웠고 미세한 부분도 매우 중요하게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라고 한 것을 보면, 이런 시간이 결과적으로 모건에게 복이 되었습니다. 이 무렵부터 모건은 행복하게 노는 아이들과 시골 풍경, 농부들의 모습을 묘사하는데 관심을 갖기 시작합니다. 어린이를 묘사한 작품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그의 작품은 많은 인기를 얻었지요. 그의 그림 속 아이들은 늘 즐거운 얼굴이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다른 그림과 구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