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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모음>/◇ 노년의 지혜

老人이 머리 감을 때 注意할 事項

by 파스칼바이런 2011. 7. 13.

 

老人이 머리 감을 때 注意할 事項

 

 

우리는 오랜 동안 하루 이틀에 한 번씩 거의 정기적으로 머리를 감아왔다.

머리를 감을 때 대개는 습관적으로 시장에서 판매하는 샴푸를 사용해 왔다.

머리를 감는 이유는 머리에 기름때가 묻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처럼 나이가 들면 대개는 머리가 많이 빠지고 머리칼이 가늘어져 있다.

또한 지금도 머리를 감은 후에는 아까운 머리털이 계속 빠지고 있다.

원인은 모근(毛根)이 노화로 약해져 있기 때문이다.

 

샴푸는 약해진 모근을 더욱 약화시켜 머리를 더 빠지게 하고 그리고 더 가늘게 만든다.

이제 우리 나이에서는 머리를 감을 때 샴푸나 비누를 쓰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미지근한 물로 헹구기만 해도 된다.

 

그러면 물로 헹구기만 해서는 머리에 기름이 씻어질 것인가 하는 의문이 생긴다.

머리에 기름이 오르는 이유는 머리털을 보호하기 위해 모근을 통해 머리털에 기름을 올리기 때문이다.

그런데 샴푸를 사용함으로서 머리 보호 기름을 없애기 때문에 모근에서는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기름을 계속 올리게 된다.

 

물로만 행구면 그 이상 머리 기름이 올라오지 않아 머리털이 깨끗해질 뿐만 아니라 머리가 거의 빠지지 않는다는 것을 곧 알게 될 것이다.

믿기지 않으면 한번 실험을 해보는 것이 좋다.

나는 우리나라 피부과의 대가인 이성낙 총장의 권고로 머리를 감을 때 샴푸를 쓰지 않은지 거의 5년 가까이 되었다.

그리고 5년 전의 머리 숯을 아직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항상 머리 숯이 청결하다는 기분을 가지고 산다.

이제 피부에는 비누를, 머리에는 샴푸를 절대 멀리해야 합니다.

 

<전 연세의료원장 김일순 박사의 조언>

 

머리를 감은 후에는 반드시 찬물로 헹궈 모공을 수축시켜야 해요. 그리하면 머리털이 거의 빠지지 않는 답니다.

돼지 잡을 때 뜨거운 물 뿌리고 털 뽑는 거 왠지 아시죠?

모공을 팽창시켜 머리털이 잘 빠져 나오게 함을 연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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