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비우는 지혜
내가 깨끗하다 하여, 다른 사람의 더러움을 포용치 못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깨끗함이 아니라 결벽증일 뿐이다.
내가 옳다고 여긴데서, 다른 사람에게까지 그 길을 강요한다면 그것은 옳음이 아니라 자기도취일 따름이다.
가슴 속을 비워 솔바람, 댓바람 소리로 채울 일이다. 시냇물 소리를 흘려 넣을 일이다.
-마음을 비우는 지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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