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을 예방하는 12가지 운동법
한방에서는 오십견을 마치 어깨가 얼어 붙은 것 같다고 하여 '동결견'이라 한다. 오십견의 특징적인 증상은 어깨 관절이 굳어서 그 가동 범위가 좁아지는 것이다.
오십견은 팔을 억지로 들어 올리려고 해도 관절이 굳어서 잘 올라가지 않고 옷을 입을 때 뒤로 돌리기가 어렵고, 머리 손질을 할 때 팔을 올리기가 어려워지며, 밤에 잘 때 바늘로 콕콕 쑤시는 것 같이 통증이 온다.
오십견은 이삼십대의 젊은 나이에도 생길 수 있다. 격렬한 운동을 하다가 어깨 주변 근육이나 힘줄에 손상을 입을 경우, 장시간 같은 자세로 컴퓨터를 사용할 때 나타난다. 또 무거운 물건을 나르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 자주 생긴다.
하나, 손을 등 뒤로 돌려서 깍지를 끼고 목을 천천히 돌린다.
둘, 깍지 낀 손을 밑으로 당기면서 목을 앞으로 숙였다가 뒤로 젖힌다.
셋, 깍지 낀 손을 등 위로 들어 올린다.
넷, 그림의 자세에서 오른손을 왼쪽으로 당기면 서 머리를 좌측으로 젖힌다. 이때 오른쪽 팔꿈치가 많이 굽히지 않도록 주의한다.
다섯, 오른손으로 왼쪽 팔꿈치를 잡아 아래로 당긴다.
여섯, 깍지 낀 손을 등 뒤로 돌리면서 위로 들어 올린다.
일곱, 깍지 낀 손의 손바닥을 앞으로 향한 채 팔을 쭉 뻗는다. 이때 배는 약간 당겨 넣는다.
여덟, 깍지 낀 손을 머리 위로 쭉 뻗으며 뒤로 젖힌다.
아홉,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어깨를 당겨 올린 후 힘을 뺀다.
열, 손 끝이 무릎 쪽으로 향하게 한 상태로 엎드려 천천히 허리를 낮춘다.
열하나, 팔굽을 굽힌 채 바닥에 엎드린다. 얼굴을 좌우로 돌려준다.
열둘,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양손을 머리 뒤에 두고 머리를 밑으로 당겨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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