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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관련>/◆ 축일 & 성인

축일 9월 4일 성 마르첼로(Marcellus)

by 파스칼바이런 2012. 1. 24.

축일  9월 4일 성 마르첼로(Marcellus)

신분 / 신부, 순교자

활동지역 / 리옹(Lyon)

활동연도 / +178년

같은이름 / 마르셀로, 마르셀루스, 마르첼루스, 마르켈로, 마르켈루스

 

 

리옹의 성 마르첼로(Marcellus)

 

177년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의 박해 때 리옹에서는 성 포티누스(Pothinus, 6월 2일) 주교와 수많은 신자들이 대량으로 학살되었는데, 이때 리옹의 사제이던 성 마르첼루스(또는 마르첼로)는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샬롱쉬르손(Chalon-sur-Saone)으로 피신할 수 있었다.

그를 숨겨준 이는 이교인이었다.

그 이교인이 마르스(Mars), 메르쿠리우스(Mercurius) 그리고 미네르바(Minerva) 신상 앞에 향을 피우고 기도하자 성 마르첼루스는 그를 설득하여 개종시켰다.

 

 한 번은 성 마르첼루스가 여행하던 중에 집정관 프리스쿠스를 만났는데, 그가 자기 집에 와서 기도해 주기를 청하자 그를 따라갔다.

그런데 프리스쿠스가 예식 준비를 하고 있을 때 구경꾼들이 갑자기 폭도로 변하여 성 마르첼루스를 나무 위에 묶었다.

그리고 집정관은 사투르누스(Saturnus) 신상 앞에 제사를 드리라고 강요하였다.

성 마르첼루스가 이를 거절하자 형리들은 그를 손(Saone) 강변의 땅에다 목만 나오게 하여 묻어두었다.

그는 3일 동안 갈증과 뜨거운 태양으로 말미암아 순교하였다.

 

성 발레리아누스(Valerianus)는 이때 감옥에 투옥되었다가 탈출하였지만, 오툉(Autun) 교외 투르뉘(Tournus)에서 체포되어 참수형을 받고 치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