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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관련>/◆ 축일 & 성인

축일 12월16일성 아나니야(Ananias)와 동료 증거자

by 파스칼바이런 2012. 4. 8.

축일 12월16일 성 아나니야(Ananias)와 동료 증거자

Santi Anania, Misaele Azaria

(Abdenago, Misach e Sidrach) Martiri

BC 7세기경 바빌론

신분: 구약인물, 증거자

활동연도: +연대미상

 

 

    성 아나니야(Ananias)

    같은이름: 아나니아, 아나니아스, 하나니아스, 하나니야, 하난야

     

    성 미사엘(Misael)

    같은이름: 미사이엘, 미싸엘

     

    성 아자리야(Azarias)

    같은이름: 아자르야, 아자리아스

 

성 다니엘(Daniel), 성 아나니야(Ananias), 성 아자리야(Azarias), 성 미사엘(Misael)

 

성 아나니야(Ananias)와 성 아자리야(Azarias) 그리고 성 미사엘은 바빌론의 왕 느브갓네살(또는 네부카드네자르)의 박해 때 가마 속에 던져졌으나 그 가마 속에서 하느님을 찬미했던 바빌로니아(Babylonia) 근교에 살던 세 명의 젊은이들이다(다니 3,1-50. 88).

그들은 결국 바빌론 왕으로부터 신앙의 자유를 얻어냈다.

아나니아는 '야훼는 은혜로우시다', '야훼께서 나타나심', '야훼께서 보호하심'이란 뜻이다

 


 

 

<불가마 속에 있는 세 명의 히브리 청년들>

3세기 초, 프레스코화, 프리실라 카타콤바, 로마, 이탈리아

 

 

[작품설명]

 

히브리 청년 세 명은 우상숭배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불가마 속에서 고통을 당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혹독한 고통을 당하면서도 두 손을 들고 하느님께 구원의 기도를 간절히 바치고 있다.

그들의 머리 위에는 비둘기가 올리브 가지를 물고 하늘로부터 내려오고 있다.

올리브 가지는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이 하느님의 은총으로 머지않아 구원될 것이라는 희망을 상징하는 것이다.

- 천주교 서울대교구 성미술 감독 정웅모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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